한국어


 

IMG_20251216_095350_761.jpg

- 배우 조진웅이 소년원 전력으로 은퇴한 가운데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1994년 당시 소년범 처벌 수위가 강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말로 강도·강간을 저질렀다면 교도소에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최근 오 사무국장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해 디스패치의 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같이 말했다. 

 

-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또는 3학년생이 강도·강간을 저질렀는데 소년원에 보내는 이런 경우는 없다"면서 "1994년은 2025년보다 훨씬 소년범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할 때"라고 주장했다.

 

- 또 오 국장은 “본인도 소속사를 통해서 ‘성범죄는 없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냐"며 "그러니까 이건 진실 관계를 좀 따져 봐야 하는 거다. 실제로 뭐 판결문을 봤다는 게 아니라 전언 정도가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 구민석 기자

📸 조진웅 소속사

 

https://www.sporten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3

 


 댓글 새로고침
  • 시에라오리온BEST 19시간 전
    피해자 인권은????
    강간 안했으면 오케이인 부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8 -3
  • 익명익BEST 18시간 전

    역시 즈그쪽에만 선택적으로 발동하는 인권

    6 -1
  • 옥면비룡BEST 17시간 전

    저런 것들이 인권 타령 하는 꼴이라니

    4 -2
  • 시에라오리온 19시간 전
    피해자 인권은????
    강간 안했으면 오케이인 부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8 -3
  • 김양념 15시간 전
    피해자 인권 당연히 중요하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지 않음? 

    0 0
  • 그런거몰라 12시간 전
    사실과 다른 부분을 해명할 충분한 기회가 있는데 본인 죄를 다 인정하는 듯이 은퇴로서 이 일을 마무리한 건 본인임

    그리고 은퇴했기 때문에 입장은 따로 밝히지 않겠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하고 혹여 진실이 궁금하면 사인으로 돌아간 본인에게 믈어보면 될일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익 18시간 전

    역시 즈그쪽에만 선택적으로 발동하는 인권

    6 -1
  • 옥면비룡 17시간 전

    저런 것들이 인권 타령 하는 꼴이라니

    4 -2
  • 몽생몽사 16시간 전

    죄값을 다 치뤘으면 본인 이름으로 나왔겠지. 엄청난 불효자인게 아버지 이름으로 나와서 아버지가 욕먹음. 인권위 쟤들은 수준이 저것밖에 안되는 세금 도둑 + 2차 가해자 집단 답게 피해자의 인권 따윈 아랑곳 없음. 

    3 -1
  • 카누 15시간 전
    ??? : 아 그만해 제발 내가 은퇴한다고!!!!!
    1 0
  • 육등문자 10시간 전

    따지기는 뭘 따져,,,강도, 간강이 한건도 아니고 걍 이번일은 조진웅이 아니라 조두순이면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냐는 것임. 조두순도 20년동안 재범이 없으면 죄가 사라짐?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월 8000만원소득자, 코인 4억원보유자도 빚 탕감해줬다 2 newfile 카누 2025.12.17 492 0
3978 뉴스 [단독]'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나도신나' 오늘(5일) 녹화 취소 4 대단하다김짤 2025.12.05 1039 0
3977 뉴스 창원 모텔 흉기 난동 사건 팩트체크 2 대단하다김짤 2025.12.04 1203 1
3976 뉴스 [속보]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 적극 검토하겠다" 3 대단하다김짤 2025.12.03 505 0
3975 뉴스 동덕여대 “남녀 공학전환 추진” 권고…내일 총장 입장문 발표 6 대단하다김짤 2025.12.02 598 1
3974 뉴스 "원나잇 후에도 술 마시고 스킨십"… 30대 남성 '성폭행' 징역 3년, 왜? 1 대단하다김짤 2025.11.28 751 0
3973 뉴스 18개월 손주에 '생굴' 먹인 시모…며느리 "법적 대응 6 재력이창의력 2025.11.21 789 1
3972 뉴스 [속보] 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복귀 존중, 완전체 지켜져야” 1 대단하다김짤 2025.11.13 425 0
3971 뉴스 카카오톡 개편 이후 ‘선물하기’ 거래액 100억원 이상 감소 2 대단하다김짤 2025.11.05 465 1
3970 뉴스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뉴진스 보호 목적아냐" 대단하다김짤 2025.10.30 359 0
3969 뉴스 미국과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11 재력이창의력 2025.10.29 946 2
3968 뉴스 [단독] 빈폴 새 옷 38억원어치 불태웠다…삼성물산 ‘검은 그린워싱’ 1 재력이창의력 2025.10.28 865 0
3967 뉴스 UFC 오디션 승리자 "황인수와 왜 재대결?" [로드FC]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52 0
3966 뉴스 "물 달라" 거절에…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인 '징역 25년' 4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91 1
3965 뉴스 [단독] "37년 간 애타게 찾았는데"…'염전노예' 또 확인 5 대단하다김짤 2025.10.20 656 0
3964 뉴스 구준엽 처제 오열 "형부, 매일 故서희원 묘지서 밥 먹고 초상화 그려" 5 대단하다김짤 2025.10.19 718 2
3963 뉴스 [단독] ‘가혹행위 사망’ 윤 일병 유족에 위자료 2500만원 결정 5 재력이창의력 2025.10.12 420 0
3962 뉴스 '포천 길거리에서...' 20대 남자 쫓아가 키스, 성폭행 시도한 인도 남성 2 재력이창의력 2025.10.07 397 0
3961 뉴스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 8 재력이창의력 2025.10.04 2669 1
3960 뉴스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 7 대단하다김짤 2025.10.02 801 2
3959 뉴스 [KBO] '장애인석 숨기고 특별석 판매'…경찰, 한화이글스 대표 송치 대단하다김짤 2025.10.02 265 0
3958 뉴스 11년 키운 혼전임신 딸, 친자 아니었다…아내는 욕하며 '적반하장' 10 재력이창의력 2025.09.30 1353 5
3957 뉴스 '[단독] '연희동 싱크홀' 책임 가리랬더니 아내 잃은 피해자를 입건해 검찰에 넘긴 경찰' 사건은 왜 그렇게 된걸까?(요약有) 3 대단하다김짤 2025.09.24 946 0
3956 뉴스 [단독]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재결합 참여 끝내 불발 3 재력이창의력 2025.09.13 1668 0
3955 뉴스 [단독]'한끼합쇼', 김승우·김남주 집 촬영 후 방송 폐기 9 대단하다김짤 2025.09.03 1074 0
3954 뉴스 빌 게이츠, 유재석 만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5 재력이창의력 2025.08.18 607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0 Next
/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