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종원 골목식당 보면서 화나는 점

 

1. 솔직히 나오는 출연자들도 시청자들도 골목식당 나옴으로써 매출이 최소 몇배에서 최대 몇십배는 오를거라는거 알고 있을 거임

 

2. 그런데 요즘 보면 골목식당 프로그램, 즉 백종원을 이용해서 단적으로 돈만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거 같음

 

3. 이번에 나온 닭갈비 아주머니도 요리는 바꾸기 싫다. 다만 국물을 나에게 알려줘라 라는 식의 어투를 직접적으로 말함

 

4. 또한 솔루션 받을 집의 선정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물론 방송을 위해서 자극적이고 소위 말하는 빌런들의 수위가 쎌 수록 좋음

 

5. 그치만 준비도 안됐고 그냥 의지도 없이 백종원 명성만을 이용하고자 하는 참가자들 너무 최악이라고 생각

 

6. 이번에 나온 솔루션 받는 집은 요리를 원래 하시던 분도 아니고 자기 장사를 오래 하시던 분도 아님 / 딱 느낌이 유튜브 보면서 요리 배워서 가게 대충 차린 느낌 / 뭘 열심히 하지도 않고 연구도 안함 / 음식은 다 기성품을 사서 하면서 가격 또한 비쌈 / 종업원으로 어머니 남자친구 무급으로 부리면서 떵떵거림 ->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노력하지도 않고 문제점이 뭔지도 모른다

 

7. 이런 준비도 안된 사람이 솔루션 받지말고 좀 노력하고 약간의 솔루션과 조언으로 훨씬 날개를 피고 발전 할 수있는 가게를 선정해야 되는데 그저 백종원 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진짜 아니다라고 생각함

 

8. 소위 빌런류중 최강인 피자 빌런도 나름 요리는 배웠던 사람임...  진짜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갔으면

 

 

 

 

 

 

3 줄요약

 

1. 준비 안된 사람이 골목식당의 명성만을 바라고 나오는것은 굉장히 보기 안좋다

 

2. 조금 더 노력하고 배울 자세가 되있는 사람이 나왔으면

 

3. 장사는 로또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