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영화 ‘박열’에서 항일 운동하는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로 분한 최희서는 “이전까지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크게 잘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관련 서적도 읽어볼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을 존중해라’가 아닌 여성과 남성은 같은 위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지만 제 블로그나 SNS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히 그 이념에 대해서 확립이 되어있지 않은데 진정한 페미니스트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위험이 있다. 대신 질문을 던질 수는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옥빈
서지혜
김숙
김서형
한서희
곽읍읍
문가영
전부 혼자 살다 갈 운명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