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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 경찰서에 따르면 일산 마두동 한 건물 3층 여자화장실서 여성 A 씨가 한 화장실 칸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A 씨는 남편과 함께 노래방에 놀러온 뒤, 잠시 화장실로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A 씨가 화장실 칸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막고 얼굴 등 머리를 집중적으로 폭행했다.

A 씨는 비명 등을 지르며 도와달라고 소리쳤지만, 폭행이 벌어진 3층에는 노래방이 있어 A 씨가 도와달라는 외침은 밖으로 들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폭행을 당하다 밖으로 뛰쳐나온 A씨를 계속 쫒아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A 씨는 남편이 있던 노래방으로 들어가 겨우 폭행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피해 사실을 확인한 남편과 노래방 사장이 이 남성을 쫒으러 나왔을때는 이미 남성은 도주하고 사라진 상태였다.
 

 

기사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544666

 


 댓글 새로고침
  • Dhdheh2u7e 2019.09.30 12:07

    여자라당 했다 ㅠ

    0 0
  • H_Shelock 2019.09.30 13:22
    저런 놈들은 뭔 정신으로 저런 일을 저지르는 걸까...
    잡아서 한번 니도 맞아봐라 해보고 싶네 ㅡ_-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CuteAgression 2019.09.30 17:18
    군대에서 갈굼당한거 여자한테 푸네 열등감 덩어리가되어부렸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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