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원주민들이 모여 사는 빈곤지역에서
구걸하던 소녀가 37도 폭염을 버티지 못하고
땅에 고인 물을 마시고 있는 사진
이 사진을 올린 자원봉사자 Miguel Ríos에게
많은 사람이 "왜 이런 사진을 올렸는가?"라고 물었고
Miguel Rios는 그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다.
"이 사진으로 인해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우리 사회는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