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36분부터
힘들다고 지나가는 말처럼 한 아빠한테
자기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 반창고 주는 아이 이야기
아침라디오 대본 읽는 중
전날 녹화가 늦게 끝나서 집에 못가고
아침라디오 늦을까봐 회사에서 잤다는 장성규 ㅠ
이틀 연속 엠비씨 당직실이랑 회사에서 잤다고 함...
아들이랑 자기 전에 잘자라고 전화하다가
"아빠 오늘도 집에 안와? 나랑 자 나랑 자"
하며 칭얼댔다는 아들 생각나서 눈물터짐 ㅠㅠㅠ
선 넘는 것만 보다가 우는 거 보니까 가장이라는 느낌이 처음으로 듬
넘나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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