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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저출산 현상을 극복할 한 가닥 희망을 1990년대생들에게 걸고 있다. 상대적으로 출생아 수가 많았던 

1990년대생 여성들이 주 출산연령대인 30대 초반에 진입하면 출산율 1명대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사회·문화적 요소를 반영하지 않은 장밋빛 전망이라는 회의적 시선도 있다.

 

통계청은 지난달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추계’에서 지난해 0.9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합계출산율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이 2021년 0.86명으로 최저점을 찍고

2022년부터 반등, 2025년부터는 1명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4011819001

 

 

 


 댓글 새로고침
  • H_Shelock 2019.10.08 14:21
    희망사항 쓰지말라 했나 안했나 -_-
    0 0
  • 깨밭에가서깨털어 2019.10.08 14:29
    행복회로 오지게 돌리네
    0 0
  • KindlyCgoon 2019.10.08 14:39
    걔들 중 페미니스트한다고 결혼 안하는애가 있을거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결혼은 하더라도 애 안낳을라는 애들도 있을거고 이래저래 애 안낳을라는 애들이 반이상은 될건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 영등포대포 2019.10.08 15:11

    90년생들도문제지만

    00년대 애들도 심각해질거다

    0 0
  • 놉놉놉 2019.10.08 15:22

    ㅋㅋㅋ 뭐 지금은 가임기 여성이 없어서 출산을 안하나 ㅋㅋㅋ 먹고살고 애낳아기르기가 힘드니까 안하지 ㅋ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크카키키ㅔㅋ케ㅔ 2019.10.08 16:14

    임신은 여자 혼자 하나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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