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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쿠르드족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동부 국경도시를 공습·포격한 터키군이 지상 작전도 개시했다.

터키 국방부는 9일 밤(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터키군과 시리아국가군(SNA)은 '평화의 샘' 작전의 하나로 유프라테스강 동쪽에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시리아 북동부 국경을 넘은 지상 병력의 규모와 공격 지점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AP 통신은 익명의 안보 관계자를 인용해 "터키군이 네 갈래로 나뉘어 시리아 국경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쿠르드 민병대는 터키군의 지상 공격을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가 주축을 이룬 시리아민주군(SDF)의 무스타파 발리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SDF 전사들은 탈 아브야드를 향한 터키군의 지상공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중략)

시리아 쿠르드족은 민병대인 YPG를 조직해 미군의 지원 하에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 격퇴전에 참전했으며, 약 1만1천명의 YPG 대원이 IS와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들의 희생을 담보로 쿠르드족은 미국의 동맹 세력으로 입지를 다졌으나, 터키는 YPG를 자국 내 분리주의 테러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의 분파로 보고 공공연히 격퇴 의지를 드러내 왔다.

 

ㅎㄷㄷ.. 홍콩도 난리더만 저짝 동네도 무서운 분위기 도네.. 트럼프 엄포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0002952071?input=1195m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터키군이 쿠르드족이 장악한 시리아 북동부를 향해 군사작전을 개시한 것과 관련, "미국은 이 공격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쿠르드족에 피해가 갈 경우 터키의 경제를 쓸어버리겠다고 또다시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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