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행사관계자가 대신 사과
블랙핑크의 지각으로 인해 행사가 계속 지연되자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은 베컴만 찍은 채 보이콧을 하고 현장을 떠났다.
이후 예정대로 행사는 진행됐지만, 블랙핑크는 사과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빈축을 샀다. 더구나 지각 보도 직후 블랙핑크 팬들은 매니저가 미리 도착해있었다며 지각이 아니라고 주장해 논란은 더해졌다.
행사 관계자는 취재들에게 블랙핑크의 지각을 인정하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행사관계자는 "블랙핑크가 지각한 건 사실"이라며 "행사도 좀 지체됐다. 행사 관계자로서 현장에 있던 기자들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숙소에서 드러그파티 하다가 늦었는갑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