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이사국 5개국이 미국,러시아를 설득하는데 실패함.
현재상황 요약
1.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터키의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이 무산됨.
-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이사국 5개국이 미국과 러시아를 설득하는데 실패함.
- 미국은 터키의 군사공격 감행 결정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안보리 성명까지는 난색을 함.
- 러시아는 성명 반대, 중국은 러시아의 결정을 지지함.
2. 11일 오후 각 종 외신들에서 시리아 코바니 인근에서 미군 주둔지가 포격받았다고 발표함.
3. 이 폭격은 터키의 소행으로 확실시 됨.
4. 미 국방부 및 각종 외신들, 전문가들이 터키에서 의도적으로(간보기로) 폭격을 가한것으로 보인다고 함.
- 전 대통령특사였던 브렛 맥거크는 ''터키군이 시리아 북부 미군 전초기지에 포격을 가했으며, 이건 실수가 아니다.''단언.
5.터키에서는 미군 전초기지를 포격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 후 실수로 전초기지가 아닌 주둔지(주변)를 폭격한 것이라고 함.
6. 미국에서는 조건부 제재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상관없다고 함.
7. 미국 트럼프내통령이 시리아 쿠르드족 장악 지역 공격과 관련해 터키에 제재를 부과한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터키 경제 폐쇄 가능''
- 전문가들 "압박을 하기 위한 차원이지 제재를 단행한다는 내용도 아니고 시행 조건도 불확실해 실효성에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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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해가 계속 나오는데 중재를 하려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되기를 바라네요.
이와중에 SDF는 북동부전선에서 IS포로들 탈출 못하게 아직도 지키고 있다는데 참...
https://edition.cnn.com/2019/10/11/politics/turkey-artillery-fire-us-syria/index.html
https://www.ytn.co.kr/_ln/0104_201910120811402192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2004452071?input=1195m
포로를 지키지 말고 죽이면 되지 어짜피 나쁜 놈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