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씨앗 된 ‘로또 당첨’… 형이 동생 흉기 살해

세후 8억이 과연 형제끼리 칼부림 해야할 금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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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로또 당첨은 수 년전이라고 기사에도 그러는데 제대로 읽은 사람은 네이버에도 여기도 없나보네..
8억은 그때도 아주 큰 돈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서울 집값이 2배 3배가까이 뛴거 보면 너무 적다고 할만한 금액도 아님
여기서의 문제는 살해가 문제가아니라 돈 없던 사람이 무리한 사업 투자한게 잘못임 사업이라는거 정말로 쉽게 보면 큰코 다쳐
집안 거덜내는거 순식간이야 진짜 그 분야의 필요 지식이상 다 알아야하고 사업이 잘안됬을경우에 대비해서 현금보유도
상당히 들고 있어야한다 그런데 저 형이라는 사람은 내가 알지는 못하는 사람이지만 일단 무지한것 같다
이미 사업이 안되서 접어야 할 타이밍도 놓쳤을뿐만 아니라 담보까지해서 끌어와서 무리하게 하는건 정말 바보짓이지
동생도 머 형한테 받은거 있었을테니 이해도 하고 배려도 해줬겠지만 본인이 힘들다고 가족들에게 더 못되게 구는건
못배운거야 남들한테 그렇게하더라도 가족들 사이에 돈 문제는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꼭 약속을 지켜야한다
그리고 왠만하면 가족들 사이에서 돈 거래 하는거 아니라고 했다 그만큼 너무 쉽게 생각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