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전북)는 당시 상황에 대해 "북한 선수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황)인범이가 한 대 맞았다. 때리려고 한 것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아쉬움이 컸다. (북한 선수들이) 욕을 계속 했다”고 설명했다.
북한 선수들에게 가격 당한 황인범(밴쿠버)은 당시 상황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북한 선수들이 한국에 오면 똑같이 되갚아 주겠다”며 의미심장한 얘기를 내뱉었다.
손흥민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생각하기도 싫은 욕설 들었나봄
듣도 보도 못한 욕들어서 헛웃음짓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