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현장실습 실태

다시는 헬조선을 우습게 보지 마라

교사라는것들도 결국 지 먹고살려고 하는 인간들이 태반이라..
직업정신 날려먹은거 하루이틀아니지.
이 나라는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야 . 국민자체가 썩었어

현장노예

궁금한게 있는데 과외학생 하나가 지방에 어디 처음 들어보는 대학의 처음 들어보는 학과를 지망하고 있거든? 얘가 이 학과의 광고를 봤나봐... 외국이랑 연계가 되서 원하는 사람들은 외국에 취업을 시켜준다고 광고를 하는걸 봤다던데 내가 대충 알아보니까 이 학교가 무슨 빵빵한 재단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던데 외국 취업이라는것도 저런 느낌으로 그냥 아무데나 꽂아준다는 개념일까...?

와.. 놀랍다.. 학교가 단순알바 알선을 했다는 거네?
헬조선의 끝은 어디야 대체

내 친구도 고등학교 때 어느 공장에 현장 실습 나갔었는데
두달인가 일해서 기간 끝날 때 월급 받으러 가니깐
사장이 공장 사정이 어렵다고 18만원만 줬다더라.
일은 일대로 다 시키고 채불한거지. 쓰레기들 많다.

에휴 진짜 임금이랑 전공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