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승준입니다.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약속을 지켰어야 했고, 여러분께 먼저 이 모든 얘기를 드리고 사죄를 구해야 했는데 부디 이 인터뷰를 통해서 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기대가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전 가서 죄송하다고 그러면 진짜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근데 저는 들어가서 그 얘기를 하려고 입국을 하는 자체가 막히리라고는 상상을 못 했어요.
아이들 데리고 한국 땅도 못 가고 이렇게 한다는 게 저한테는 이거는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솔직히 말로 설명이 잘 안되고.
이건 내가 풀지 않으면 내가 시도하지 않으면 영영 한국 땅은 이제 나는 다시는 밟을 수 없는 나라가 되겠구나 그 생각 때문에 용기를 내서 솔직히 이제 (소송을) 하기 시작한 거죠. 그게 벌써 5년 정도 된 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22193
가서 미안하다고 하면 괜찮을줄 알았다
애들 데리고 한국 못들어가게 하는걸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ㅋ
아직 정신 못차렸네 ㄲㄲㄲ
까말 애들 국적이나 본인국적이나 다 미국아닌가?
뭘 이제와서 왜 한국에 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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