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화성연쇄살인사건 발생 당시 고문기술자로 알려진 이근안 씨가 화성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이 사건 수사에 참여한 형사들에게 고문기술을 전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 감사에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시 화성경찰서에 공교롭게도 이근안 씨가 화성사건의 8차 사건이 발생한 1989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8차사건 자백이 있기까지 근무....와 이새끼가 이춘재보다 더 나쁜 새끼네..
이근안 희대의 씨발놈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