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유세이 (오타니 쇼헤이가 가장 동경하는 선배)
140이 넘는 고속 슬라이더와 최고 158Km까지 던짐.
올시즌 퍼시픽리그 유일한 1점대 투수.
NPB구단 12곳 MLB구단 8곳의 면담까지 받았을 정도로
재능을 높게 평가받은 투수였는데,자기가 NPB에서 정점찍고
메이저 가겠다고해서 일본에 남음.
프로 데뷔 초중반까진 영점 못잡고 생각보다 못크나 싶었는데
드디어 기량이 만개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발전.
다음시즌 끝나고 내년에 메이저리그 진출 노리겠다고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