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666-5
네이쳐에 논문 발표함
해당 논문에 따르면 실제 동작하는 시제품 칩이 있고, 현존 최고 슈퍼컴퓨터가 수행하는 데에 1만 년이 걸리는 연산을 단일 칩으로 200초 만에 수행 가능하다고 함.
General Purpose Computation 용도까지 확장되면, 현존하는 암호화 알고리즘이 모두 무력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듯. 물론 구글은 이미 Quantum-Resistant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개발해 놓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상용화 이전까지 암호화 표준까지 모두 제공하면서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보임.
1만년을 3분 20초(200초)로 줄였다는 것은 15억 7680만배 연산속도가 빠르다는 의미이다. 아이폰 XS의 4조 7304억배 속도다.
이제 배터리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까? 기승전 배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