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이고 잔인한 성향을 드러내는 어린이들

dna 이상으로 태어나면

답이 없지.

격리 밖에....

여기서 고백하는데 우리반에 저런애 있는데 이상한 소리 들을까봐 학부모한테 숨기고 애들한테도 그친구한테 욛하거나 손가락질하면 안된다 함 ㅠ
그저 같이 놀아주고 칭찬만 하고 있다 . 머리도 좋고 말도 잘하는데 성적으로ㅠ이상한 그림 그리고 얘가 어디서 배웠는지 반어법이랑 속 긁는 소리만 한다. 대상은 애들한테 였는데 나한테까지 확대됨. 청소 시간에 자기자리청소 안하고 돌아다녀서 대신 청소 해주는데 내 엉덩이에 막 비비다가
비켜 라며 반말 하는데 피꺼솟..
1학기때부터 그애 중심으로만 했는데도 더 그렇다. 2학기때는 애들 치고 밀치고 막 다니고 타일러도 변하는게 없다. 학교 끝나면 애들이 나한테 그애 고발하고 간다.
그만 일렀으면 좋겠는데. ..
조용히 불러서 그러고 다니면 안된다 하면 다 알아듣는다. 소름 돋는게 또 그런 일 있어서 불렀더니 이런거 학교 폭력의 원인이 된다는거 알고 있단다. 그래서 하면안되는거 알고있다고.초3인데...
그림 만 아니라 만들기도 괴물 같은거만 만듬
장래에 기거 처럼 되려 그러나...
올해 그 애 때문에 암걸리는줄 알았다.
다른 애한테 줄 사랑을 다 쏟았고 다른애들한테 미안하다

저런놈들은 그냥 주변친구들이 비오는날 먼지나게 두둘겨서 몇일 패면 알아서 쏙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