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9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1.jpg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는 정다은이 몬스타엑스 원호(본명 이호석)를 겨냥한 듯한 폭로를 지속 중인 가운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고소장 접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뉴스1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입장도 가능한 빨리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다은은 이날 새벽 자신의 SNS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댓글을 통해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고 남겼다.

 

해당 글에는 원호의 이름이 명시돼 있지 않지만, 지난 29일부터 원호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글과 원호 변호사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는 등의 행보로 미뤄 볼 때 원호를 겨냥한 글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이다.

 

한편 정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원호가 출연하는 방송분을 캡처해 올리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다은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돈 빌리고 잠수 탄 건 신호석인데 왜 내가 직접 회사에 연락을 하라는 거냐"며 "개인적으로 연락 안 했다는 것이 말이 되나. 돈 얘기만 꺼내면 잠수 타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에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원호의 채무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정다은은 자신의 SNS에 원호 변호사와 나눈 문자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 내용에서 원호 측 담당 변호사는 정다은에게 '돈을 갚으라는 내용은 누구에게 어떤 사실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려달라',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었나'라며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정다은은 원호와 동거하면서 월세를 반반 부담하기로 했으나 그가 월세를 내지 않았고, 원호가 본인의 물건을 훔쳐 온라인 거래 장터에 팔고,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삼성전자가 진짜 예뻐한다는 헐리우드 MZ배우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288 1
베스트 글 ㅇㅎ) 염세빈 치어리더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338 1
베스트 글 jpg 말 예쁘게 하는 여자.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273 1
베스트 글 jpgif "못생겼다" 악플 받은 여돌 근황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257 0
베스트 글 jpgif 유럽 소매치기들은 다 파리에 모인 듯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203 0
베스트 글 jpg 올림픽 보다가 개빡친 디시인 ㄷㄷ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175 0
베스트 글 jpg 말 안듣는 시민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난 대전광역시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200 0
베스트 글 jpgif Ufc) 존 존스 인스타 댓글 막음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139 0
베스트 글 mp4 "저 8월 출소인데요" 외쳤지만 나가라던 교도소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215 0
베스트 글 jpg 로다주 친필 싸인 편지로 답장 받아봄 (떡상인가...!)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28 164 0
470326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0325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0324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0323 jpg 수술실 CCTV법 통과, 국회 문턱 넘었다…의료계 법적 투쟁 경고.gisa 나비박사 2021.09.03 52 0
470322 jpg 中청소년, 월~목요일 게임 못한다…금토일·휴일에만 1시간 허용 나비박사 2021.09.03 52 0
470321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2 0
470320 jpg 교황 앞에서 무신론자 아버지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린 아이 감자킹 2021.10.05 52 0
470319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2 0
470318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2 0
470317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16 jpg 교인들의 세차를 사양하는 인자하신 조교주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15 jpg 최초의 봊인지 감수성 판결을 내린 화천대유 권순일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14 jpg 쓰레기더미에 개 60여마리 방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13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12 jpg 군인 전문 배우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11 jpg 한국 초고가 주택 분양가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10 jpg 미국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르크스 사상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09 jpg 매니저 확대범으로 밝혀진 김종국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08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07 jpg 담배 피우며 킥보드로 위협하는 초6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06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05 jpg 180억 로또 1등 당첨된 19살 청소부, 11년 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04 jpg 아빠가 치과의사인 걸 숨긴 친구 막내휴일 2021.10.24 52 1
470303 jpg 정말 대기업에서 자소서를 다 읽어볼까?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0302 jpg 스타벅스에 숟가락 얹으려던 좌빨 민노총 막내휴일 2021.10.24 5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814 Next
/ 1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