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86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jpg2.jpg3.jpg4.jpg5.jpg6.jpg7.jpg8.jpg

8개월된 막내딸을 편의점에서 돌보던 김씨는 "아기가 있다"고 소리치며 애원했지만

장씨는 아랑곳 않고 김씨를 칼로 찔렀다. 

 

9.jpg10.jpg

범인이 도망친후 칼에 찔린 피해자가 제일 먼저 했던 행동은....

울고있는 딸을 안아주는 일이었습니다.

 

11.jpg12.jpg13.jpg14.jpg15.jpg16.jpg17.jpg18.jpg19.jpg20.jpg21.jpg22.jpg23.jpg24.jpg25.jpg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3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강화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29)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는 5남매를 부양하며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살아왔던 선량한 국민이었다"며

"8개월 딸 앞에서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맞이한 피해자의 억울하고 처절한 심정을 헤아려

극악한 죄를 저지르고도 진지한 반성없이 변명만 일삼는 피고인을 영원히 격리시켜달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날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피해자의 남편은 "막내딸이 자라서 엄마를 찾을텐데 뭐라 답해줘야 할 지 모르겠다"며

"죽어가면서도 딸아이를 부르던 아내의 비통한 맘을 헤아려 피고인을 처벌해달라"며 눈물을 쏟았다.

 

8개월된 막내딸을 편의점에서 돌보던 김씨는 "아기가 있다"고 소리치며 애원했지만

장씨는 아랑곳 않고 김씨를 칼로 찔렀다.

장씨는 그 사이 손님이 들어온 기척을 느끼고 돈을 훔치지 못한 채 달아났다.

5명의 자녀를 둔 김씨는 남편을 대신해 새벽에 편의점을 지키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김씨는 장씨의 칼에 찔려 의식을 잃어 가는 중에도 계산대 아래서 울고 있던 막내딸을 껴안고 있었다

범인은 현재 무기징역 판결을 받고 복역중입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8.01.03 22:00
    술먹었다고 심신미약으로 감형 시켜주기만 해봐라 진짜........
    0 0
  • 익명 2018.01.03 22:00
    뭐여 이거 언제일어난 사건이여 아주 개 줮같은새기네 아 ... 또 빡친다
    0 0
  • 익명 2018.01.03 22:00
    와 저런 인간쓰레기같은 ㅅㅋ
    저런 ㅅㅋ들은 그냥 함부라비 법전 그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대로 갚아줘야한다
    0 0
  • 익명 2018.01.03 22:00
    저렇게 명백한 쓰레기들만 처리해주는 킬러 어디 없나?? ;;
    0 0
  • 정치훈 2018.01.04 07:16
    씨발 진짜 ㅋㅋ
    0 0
  • Passionista 2018.01.04 20:00
    볼때마다 승질나는 기사네
    0 0
  • 재인파파 2018.01.05 17:28
    검찰구형 맘에 든다 제발 저대로만 되라 심신미약 다 필요없다. 일단 집에가서 칼을 가져왔고 거기서부터 계획범죄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씨발 내 인생 8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780 5
베스트 글 mp4 전쟁 중 신병이 죽는 이유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686 3
베스트 글 jpg 실시간 슈카월드 표정..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749 2
베스트 글 jpg 22살 여대생이 당근에 올린 알바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870 2
베스트 글 mp4 ㅇㅎ?) 자동차가 너무 뜨거워서 화들짝 놀란 누나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663 2
베스트 글 jpg 딸에게 작별인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53 2
베스트 글 gif 자화상 사기치다 걸린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 5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18 456 1
베스트 글 gif 초딩 때 '담배연기'로 4행시 상 받았었는데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18 528 1
베스트 글 jpg 공익이 병가 쓰는게 싫은 공무원..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36 1
베스트 글 jpg "월 400만원 줘도 싫어" 청년들 거절…멈춰버린 폐기물 집게차 9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733 1
485723 jpg 22살 여대생이 당근에 올린 알바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877 2
485722 gif CCTV에 찍힌 기현상 1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699 1
485721 mp4 ㅇㅎ)스웨덴 사는 한국 인플루언서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921 0
485720 jpg "월 400만원 줘도 싫어" 청년들 거절…멈춰버린 폐기물 집게차 9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735 1
485719 jpg 빠니보틀이 좋좋소 차기작을 안 만드는 이유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12 0
485718 jpg 편의점 알바생 융통성 엄청없네요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07 0
485717 jpg 한남들 열선도로 시공비 반박해준다 ㅋㅋㅋ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09 0
485716 mp4 [MBC] 먹방 유튜버 '쯔양' 근황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77 1
485715 mp4 일본 토크쇼 나온 트와이스 사나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338 0
485714 jpg 14억 인구 인도에서도 시작된 미쳐버린 환경오염...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82 0
485713 jpg [디스패치] "달인은, ATM기였다"…김병만, 이혼의 정글 2 new 재력이창의력 2024.11.18 340 0
485712 jpg 로또 1등 당첨된 고액 체납자 ... 7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93 1
485711 jpg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87 1
485710 mp4 우울증테스트 ㄱㄱ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13 1
485709 jpg 제주앞바다에 몰려든 중국어선 500척 근황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46 0
485708 jpg 싼타페 동호회 세차장 민폐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522 1
485707 jpg 딸에게 작별인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56 2
485706 스포츠/게임 호나우지뉴가 <외계인> 으로 불렸던 이유 ㄷㄷ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334 1
485705 mp4 ㅇㅎ?) 자동차가 너무 뜨거워서 화들짝 놀란 누나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672 2
485704 jpg 실시간 슈카월드 표정..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755 2
485703 jpg 공돈 1억원 받기 vs 맷값 456억원 받기 10 new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61 1
485702 gif 저항 없이 납작해진 토끼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77 0
485701 jpg 동덕여대 락카 낙서 복구 비용이 비싼 이유 4 new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89 1
485700 jpg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듣고 싶은 말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11 1
485699 mp4 동물병원 대기하는 강아지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8 418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429 Next
/ 19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