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배달 손님

실명제 도입하고 이전 리뷰들 어떻게 써왔는지 확인가능하게 만들고 블랙리스트 못을 박아둬야 합니다.
익명성 뒤에서 별별 진상짓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당장 내 눈 앞에 을이라고 인식하면 밑도 끝도 없는 갑질들...
일자리 갑을 관계에 지쳐 반향으로 돌아오는 건지
아니면 전반적인 사회 인식 풍토가 갑을관계 구분에 못잡아 먹어 안달인 건지.
예전 양심냉장고 tv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느정도 정지선 지키기 등 운전의식 개선에 조금 성과가 있었듯이
전국적으로 계몽시킬 만한 뭔가가 있어야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딴일 시켜먹으면 팁좀 줘라 그지새끼드라.

저런애들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주문 안 받아야 함.

국민들 시민의식이 전반적으로 바닥이다.
늘상 살다보면 그러려니 하기도 하는데 종종 일본 출장 다녀와보면 여기는 후진국이구나 중국 욕할것 없다 라고 처절하게 느낀다.
운전이나 길거리에서의 매너, 대중교통 등에서 너무 차이가 많더라.
일본을 그렇게 많이 다녀봤지만 크락션 소리를 거의 못들었다면 믿겠나. 그만큼 서로간의 두터운 신뢰와 매너가 잘 갖춰졌다는거다.

이것이 바로 갑의 횡포다

저런건 손님이 아니고 손놈이다...

단호하게 배달업체 이용하면 된다고 얘기를 해야 호구로 안보지...

없는 놈들이 갑질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