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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예비역 대장 기자회견 전문

 

평화는 튼튼한 안보를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안보를 희생시키는 댓가로 평화를 구걸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무너진 안보를 다시 세우고 강한 군대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불과 2년반 전만 해도 우리 군은 세계가 인정하던 강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정부 출범 이후 지금은 민병대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것이 현역 장교들의 고백입니다. 행동의 자유는 없고 대적관이 흔들리고 지휘체계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군 통수권자의 부존재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은 보이는데 군 통수권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언어와 군 통수권자의 언어가 분별 없이 돌아다니며 군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군 통수권자는 군대를 정치적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고 오직 국가방위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여건을 마련할 책임이 있고 군기와 사기를 유지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 건군 70주년 행사를 북한의 눈치를 보며 축소시켜 스스로 사기를 떨어뜨리고 대통령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그 시간에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계속해 왔습니다. 북한은 미사일을 쏘면서 위협을 가중시키는데 국민들은 북한이 무엇을 쐈다는 현상 외에는 어떠한 신뢰할 수 있는 대책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군 통수권자는 존재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둘째, 평화를 주입하여 전쟁을 잊은 군대를 만들었습니다. 군軍은 평화가 실패되었을 때에 대비하는 집단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군에 지속적으로 평화를 주입하여 정신적 대비태세를 이완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과 태세를 낮추는 것이 평화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그럼 전쟁하자는 거냐”는 나약한 소리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고도의 정치 행위입니다. 때로는 백 가지 외교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무력입니다. 북한은 날이 갈수록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면서 우리를 위협하는데 군 통수권자는 북한 눈치나 보면서 “좋은 전쟁보다는 나쁜 평화가 낫다”는 패배주의적 발언을 반복하는 동안 우리 군은 전쟁을 잊은 군대가 되었습니다.

 

셋째, 지금 군에는 행동의 자유가 없습니다. 군은 만약에 대비하는 조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은 끊임없이 가정을 전제로 계획을 발전시키고 그 계획을 수행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 대비없이 상황이 발생하면 혼란이 발생하여 대처할 수 없게 됩니다. 최근 거론되는 계엄령 대비 문건도 그러한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군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을 금기시한다면 군의 손발을 묶는 자해행위입니다.

넷째, 군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군대 내 인권의 무분별한 유입이 군의 가치와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군대 리더십의 요체는 불합리한 것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이고 난관을 무릅쓰면서 임무를 수행토록 하는 것입니다. 요즘 야전지휘관들은 인권문제 때문에 거의 지휘를 포기한 상태라고 호소합니다.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다.

 

가령 1개 소대가 작업을 하다가 17시 일과종료 나팔이 울리면 병사들은 내무반으로 들어가고 소대장과 간부가 남아서 뒷정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군대가 유사시 제대로 싸울 수 있겠습니까. 지난 2년반 동안에 우리 군이 이렇게 변한 것은 전적으로 군 통수권자의 책임입니다. 이것을 바로 세우지 않고 다시 2년반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조직은 다 흔들려도 군대만큼은 제자리에서 제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강군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저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사법농단과 별건수사>

 

저는 2017년 8월9일부로 제2작전사령관직에서 물러나 민간인 신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정부는 저를 위법한 방법으로 현역신분을 유지시킨 후 군軍영창에 구속하였고 군사법원에 기소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청와대가 관여하였다는 여러가지 정황이 있습니다. 이것은 민간인을 군사법원에 세울 수 없다는 헌법 27조를 무시한 것입니다.

 

정치권과 언론은 이런 엄청난 사법농단을 외면하여 왔습니다. 사실 지금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최근 대법원에 위헌법률 심판제청을 하였으며 향후 적절한 시기에 대장의 임면권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제가 민간인 신분이 되었음을 인지하고도 저를 군영창에 구속하고 군사법원에 기소한 검사와 위법한 영장을 발부한 군판사를 직권남용과 불법체포 감금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자고로 장수는 목을 칠 지언정 모욕을 주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신분을 전환하여 사법처리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제복과 계급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이 정권은 정반대로 사성장군을 포승줄에 묶어서 적폐청산의 상징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군검찰은 공관병 갑질에 대해 샅샅이 뒤져서 혐의가 나오지 않자 제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통해 별건으로 저를 기소하였습니다.

 

저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김영란법) 두 가지입니다. 뇌물혐의는 2심에서 무죄가 나왔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에서는 벌금 4백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일부 국민들께서는 제가 4백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오해하는 분도 많아서 사실관계를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부하의 보직청탁을 들어줬다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2작전사령관 시절 저는 어느 중령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절박한 내용의 고충을 전달 받았습니다.

 

“부친이 6.25 참전용사로 한쪽 폐가 없으신데 나머지 한쪽 폐마저 폐렴에 걸려 누우셨고 간호하시던 어머니마저 고관절 골절로 쓰러지시는 바람에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전역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저의 고향에 가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선처해 주시면 전역하지 않고 부모를 봉양할 수 있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인사처장을 불러 긍정적으로 검토하라며 보내온 문자메세지를 전달하였고 저는 그 이후로 어떻게 조치되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다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그것이 문제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금품을 수수하거나 대가가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김영란법은 이러한 경우도 처벌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성장군이 이러한 부하의 절박한 고충도 들어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부하더러 목숨 걸고 싸우라 할 수 있겠습니까. 충忠은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있지만 효孝는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 없고 본인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에 대한 처벌의 상징성으로 인하여 지금 군대에서는 전우들의 어려움을 서로 외면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군대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1개소대가 투입되어 희생되는 것이 불합리해 보이지만, 군대는 한 명의 전우도 끝까지 보호하는 전우애가 있어야 전장에서 목숨 걸고 서로를 지키는 것입니다. 전우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군대가 어떻게 전장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생사를 넘나들 수 있습니까.

 

저는 이 판결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로부터 도움을 받은 그 중령은 괴로움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고, 그의 모친은 본인 때문에 사령관님이 고초를 겪고 있다며 상심에 빠져 매일 울고 지내신다고 들었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슬픈 코미디입니다. 김영란법, 국회에서 손봐야 합니다.

 

<공관병 갑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선 저는 갑질이라는 용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나무라는 것을 갑질이라 할 수 없고 스승이 제자를 질책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할 수 없듯이, 지휘관이 부하에게 지시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관병 갑질 사건을, 적폐청산의 미명 하에 군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불순세력의 작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타는 제가 거쳐간 공관의 공관병들을 상대로 장기간 뒷조사를 진행하였고 특히 공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간에 떠난 병사들을 중점적으로 접촉하였습니다. 협조하지 않는 부관에게는 “육사 폐지는 우리의 신념이다”라는 협박문자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 문자는 이들의 활동이 순수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지금까지 의혹으로 제기되어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사안들 즉, 냉장고를 절도하여 가져갔느니, 전자팔찌를 채워 인신을 구속했느니, 제 처를 여단장으로 대우하라 하였다느니, 잘못한 병사를 GOP로 유배 보냈다느니 하는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뭐 하나 혐의가 나온 것이 없습니다.

 

다만 감나무에서 감을 따게 했다는 둥, 골프공을 줍게 했다는 등 사실인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령관 공관에는 공관장이 있고 계급은 상사입니다. 상사는 낮은 계급이 아닙니다. 감 따는 것은 사령관의 업무가 아닙니다. 공관에 있는 감을 따야 한다면 공관병이 따야지 누가 따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한 공간에 살면서 갈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공관의 위생관리가 미흡하다거나 공관관리가 미흡하면 질책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나무라는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왜 공관병이 너희 자식이냐고 비난합니다. 남의 자식 데려다가 왜 부려먹냐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부려먹는 게 아닙니다. 편제표에 나온 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편제표를 바꾸어야 합니다.

 

제 아내는 자식교육 때문에 서울과 공관을 오가며 이중살림을 해왔습니다. 제 아내에게 적용된 혐의는 감금과 폭행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공관병이 베란다에 있는데 제 아내가 나가면서 문을 잠가 갇혀 있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썩은 과일을 던져 팔에 맞았다는 것인데 두 가지 모두 제 아내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고, 베란다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공관병의 진술이 명확하지 않은 점과 공관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미스럽게 떠난 공관병의 진술이기 때문에 그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지휘관의 일거수일투족은 기무 감찰 헌병에서 어항 속 물고기처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일이 있었다면 어떤 경로로든 체크가 되었을 것입니다. 군대 지휘관의 공관은 야간 지휘소입니다. 비밀통화가 가능한 통신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차량과 운전관, 경호하는 헌병 등이 있습니다. 밤 10시와 새벽 6시에는 북한동향과 아군상황을 보고받고 야간에 상황이 발생하면 초동조치를 취하는 곳이 공관입니다. 6.25전쟁도 새벽에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군인권센타는 군대의 질서와 군기를 무너트리는 잘못된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해체할 것을 촉구합니다. 군대를 모르면서 군대를 평가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저는 조만간 군인권센타 임태훈 소장을 무고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전자팔찌 운운하며 허위사실을 언론에 공표하는 행위 역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왜 적폐청산 1호가 되었나>

 

주변에서는 왜 박찬주 대장이 적폐청산 1호가 되었는지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만 저 스스로도 잘 모릅니다. 제가 박지만 동기이고 운명을 달리한 이재수 장군의 동기인데,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로 여기는 육사37기이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고, 제가 독일육사 출신으로 같은 독일육사 출신인 김관진 장군의 직계 후배라는 점과 박근혜 정부에서 군 역사상 처음으로 기갑병과에서 대장이 되었다는 점, 2작전사령관 시절 성주지역 싸드 배치에 대한 현장 책임자였고 적극적으로 싸드 배치의 필요성을 주장하여 새로 출범한 정부의 미운 털이 박혔다고 평가들 합니다.

싸드 배치와 관련하여 매우 안타까웠던 것은 시민단체가 성주골프장 입구를 봉쇄하고 출입하는 군 차량을 검문검색하며 식량은 들여보내고 유류는 못들어가게 하는 등 참담한 현상을 목격하고 격분하여, 군사작전 여건을 보장해달라고 정부에 항의하기도 하였고 지역언론에도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결국 제가 가지고 있던 헬기 24대를 집중 운용하여 모든 군수물자를 공중으로 수송했더니 이것을 정부가 칭찬하기는 커녕 오히려 안 좋은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정부는 오히려 시민들과 마찰이 일어나서 상황이 어려워지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것입니다.

 

국가안보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현정부에 대해 상당한 실망을 가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정부가 원하는 대로 적당히 비위를 맞추며 협조하는 것이 바람직한 정무적 사고였을까요. 싸드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스스로 굴종적으로 대응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의 입장이 더 취약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동기생을 대표하여 독일육사를 나왔고 그 후에도 독일고등군사반, 독일 지휘참모대학을 수료하였으며 대령 때에는 독일에서 교관으로 근무하는 등 독일통에 속합니다. 독일 통일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였기 때문에 통일 후 남북 군사통합에 관한 비젼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저를 기갑전의 대가라고 평가하는데 그것은 저 스스로 부인하지 않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전쟁에서 결정적 성과를 보장할 수단은 공중전력과 기갑전력입니다.

저는 국내에 몇 안되는 전쟁기획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피를 덜 흘리고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다양한 구상(Initiative)을 발전시켜 왔고 미국과도 공유해 왔습니다. 미군들은 저의 구상에 대해 경이로움에 가까운 동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전시작통권 전환이나 유엔사문제 등 한미동맹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한·미·일 안보협력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정치에 대한 신념>

 

흔히 정당의 목적은 정권을 쟁취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해는 하나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당의 목적은 국가이익과 국민 행복이어야 합니다. 정당은 이것을 위해 경쟁해야 합니다. 정권쟁취가 목적이다 보니 야당은 정부가 잘못되기를 바라면서 비협조적이고, 여당은 정권 유지를 위해서 인기영합주의로 끌고갑니다. 지금 이 정부는 안보문제마저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략적 이익을 떠나 국가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제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 영창이었습니다. 적국 포로와 같았던 그 굴욕의 심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서,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잘사는 국민 강한 군대’ 富國强兵의 길을 가겠습니다. 그러나 저를 필요로 하지 않다면 제가 굳이 나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

 

1. 난 이 사건을 짱개에게 숨어 충성하는 친중짱개넘들과

 

2. 정적에 대한 제거와 모욕주기를 해온 지금 종북좌익 정권넘들

 

3. 짱개와 종북정권넘들의 손발역할을 하는 어느 호모가 운영하는 인권어쩌고 넘들.

 

4. 정권의 개 역할을 하는 검찰

 

어떤 공관병도 재판에 출석해. 증언이 없었다는건. 지금 돌아 다니는 공관병 문제가 검증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은거고

재판에서도 당연히 무죄 받은 내용. 결국은 별건 수사로 십원한푼 안받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부하직원 인사문제에 개입한걸로 

벌금받게 한거. 그게 전부다. 사드배치에 앞장서서 한 내용 정권에 고분고분 처신하지 않고 소신있게 발언한 내용등

짱개를 건드리고 정권에 조아리지 않아 어느 인권개넘들을 동원 찍어 내기 위한 사기 조작 선동 사건일 뿐이다.

 

여기에 박찬주 예비역 대장 관련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올라오는 내용에서

 

박찬주 예비역 대장 본인의 기자회견 전문을 올려 본다. 

 

 


 댓글 새로고침
  • Lisp 2019.11.06 10:33 Files첨부 (1)

    얘 저번에 개소리하길래 틀니압수한다고 했는데 또 여기서 헛소리하고 있구나 이제 그냥 씨부리지말고 틀니나 뱉으렴 얘

    1572841060353.jpg

    1 0
  • 영이시기 2019.11.06 13:31
    놀고 있네 내용이 문제면 지적을 해봐. 저 비둘기 똥만도 못한너마
    0 -1
  • Lisp 2019.11.06 16:24
    그래그래 다 알겠으니까 틀니나 먼저 뱉으렴 ㅎㅎㅎ
    0 0
  • Lisp 2019.11.06 17:12
    그리고 얘 쟤는 비둘기 아니란다 얘 틀니를 달고 다니니까 눈은 노안인거 알겠다 얘
    0 0
  • 영이시기 2019.11.07 09:46
    비둘기 아니면 뭔지 써야지.
    0 0
  • 문치우 2019.11.06 10:38

    ㅋㅋㅋ 그래 군강화를 위해서 전투병 양산이 아닌 공관병을 두고 노예부려먹는 사람의 주장 

    1 0
  • 영이시기 2019.11.06 13:31
    공관병은 규정에 있는것 니가 그 규정을 바꿔 호모인권센터에서 나왔냐?
    0 -1
  • 악플러 2019.11.06 16:39

    아 ~ 노예처럼 부려먹는게 규정에 있었구나

    0 0
  • 영이시기 2019.11.07 09:47
    노예 처럼 부려 먹지 않았다고 법원이 판단해 무죄를 준거잖아.

    니 글은 그냥 거짓정치선동이야
    0 -1
  • 베이컨볶음밥 2019.11.06 21:36

    "인권을 위해 하는 것이냐,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냐. 군인권센터장은 삼청교육대를 가야 한다."

    무고한 시민을 교화라는 명목으로 불법으로 잡아가서 인권유린한 곳을 옹호하네? 

     

    2030세대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뇌피셜도 싸지르던데 대가리 마비된 극우 일베충새끼가 아닌 이상에야 2030 중에 저런 똥별새끼를 빨아주는 인간이 있을것 같음?

    1 0
  • 영이시기 2019.11.07 09:46
    군호모인권센터가 무고하다니요? 재판에서 무죄가 나왔다는건 말그대로 무고죄에 해달 될 수 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극우 일베충이라니

    니들이 일간베스트를 극우로 이미지 만들어 놓고 언제든 니들이 편한데로 그쪽으로 몰아가면 극우가 된다고 생각하냐?

    니가 지금 일베가서 어떤글이 극우라고 생각되는지 하나만 들고 와 봐라.

    어디. 인헌고 종북좌익주사파 전교조 교장이나 선생넘처럼. 정치사사상 강요하고 선동하고

    초등생들 동원해서 조국사랑해요나 부르게하는 빨갱이 집단 전체주의 사고나하는 것들 처럼

    니 글 하나로 극우일베충이라고하면 그리 되는 줄 아나요?

    일베가 극우일베충인지 아무런 근거도 없다는거. 거기가서 오늘 올라오는 글중에 어떤게 극우란건지 하나만 들고 와 보시지

    그리고 그곳은 어느 누구던 글을 올리고 쓸 수 있는것 종북좌익 짱개공안에 돈받는 선전선동요원들도 사상전을 위해

    글 올릴 수 있는 곳에서. 대가리 깨진고 뇌가 없는건 대깨문 것들이지

    그러니 조국사랑해요. 내가 조국이란 말들 하면서도 뻔뻔하게 대가리들고 사는 이성 마비 환자들이라 생각하는데

    삼청교육대라는 표현하나? 특정정치목적으로 멀쩡한 군인하나 인생 조져놓으려는 것들이 가야 할 곳이 아니라면

    그 넘들은 어디로 보내야 합니까? 그냥 교육대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
    0 0
  • 베이컨볶음밥 2019.11.07 10:56

    댓글부터 다시 읽고 오시죠?

    게이 쳐빨아대는 인권센터 소장이 무고한 인간이라고 쓴 적 없고

    삼청교육대가 얼마나 반인권, 반민주주의의 극치를 달린 탄압 기구인지 써놨는데?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제 아래에서 국회의원 하겠다고 출마선언하는 후보가 삼청교육대 옹호발언 하는게 그럼 정상이라고 생각함?

    0 0
  • 베이컨볶음밥 2019.11.06 21:40

    육군규정에 "부대활동과 무관한 임무부여 또는 사적인 지시는 할 수 없으며, 어패류•나물 채취•수석•과목 수집 등은 지시할 수 없다" 라고 되어 있는데 별 4개씩이나 단 인간이 규정 하나 제대로 숙지를 못한다?

    아니면 자기는 대장이니까 규정 하나쯤이야 씹어도 문제 없다 이건가?

    1 0
  • 영이시기 2019.11.07 09:38
    네. 그래요. 그런걸. 대장이 직접 시켯겠어요? 재판에서 무죄가 난 이유는 생각을 안합니까? 그냥 상대 정적제거에 이용한 내용은 문제가 안되나요? 모든 내용이 그 사람 찍어 내려는 내용인건 생각 안하냐는 거에요. 그 사람 찍어 내려. 좌익호모단체가 주변 조사하고 좌익언론노조가 장악한 방송 언론 동원 선동하고 전역한 사람 군영창에 잡아 넣고

    지금 이 정권이 조국을 검찰이 수사하려니까 그렇게 검찰 개혁이라면서 별건수사 못하게 난리 치는 내용으로 별건 수사로. 어떻게 김영란법에 하나 걸린거 돈도 안받고 인사관련 개입했다고 판결내려 벌금 400만원 내게 한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까?

    왜? 자기들편 수사 들어가면 별건수사 못하게하고 정적 제거 할때는 별건 수사로 결국은 별달게 만들죠?
    0 -1
  • 베이컨볶음밥 2019.11.07 10:53

    똥별 새끼를 조로남불이랑 엮는건 또 뭔 물타기지?

     

    그리고 애초에 지랑 지 마누라랑 밖으로 논란 일어날만한 언행을 하지 않았으면 그 꼬라지 안 났겠지ㅋㅋㅋ

    아무리 ㅈ같아도 2년만 버티면 얼굴 안 볼 사이인 인간을 전역자들이 방송 나와서까지 씹을 정도면 부부 갑질 클라스가 남달랐다는 이야기밖에 더 되나?

    전역할 때까지 미담이 계속 나온 이순진 장군 같은 사람은 그럼 정권에 잘 보여서 승승장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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