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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모 PD, 지난해 하반기부터 40여 차례 접대 받아<앵커>

시청자 투표로 아이돌 가수를 뽑는 프로그램에서 그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CJENM 제작진 2명이 어제(5일) 구속됐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구속된 담당 PD는 전체 4개 시즌 가운데 최근 두 시즌에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안 모 PD와 김 모 총괄 CP 등 Mnet 제작진 2명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이들의 영장을 심사한 법원은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다른 제작진 1명과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관여 정도나 범행 경위 등을 고려할 때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실상 총괄했던 안 모 PD의 혐의는 사기와 배임수재 등입니다.

특정 연예기획사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해 대가를 받고 투표 순위를 조작했다는 겁니다.

[안 모 씨/Mnet PD : (투표조작 혐의 인정하십니까?)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경찰은 안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는데 한 번에 수백만 원씩 전체 접대 액수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 PD는 경찰 조사에서 올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과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48'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2016년과 2017년에 방송했던 프로듀스 시즌 1과 2의 조작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순위 조작 의혹을 받는 연습생이 소속된 기획사 한 곳을 어제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Mnet 소속 또 다른 제작진이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의 순위 조작 여부도 수사하고 있어서 투표 조작 수사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 한국정력공사 2019.11.06 23:10
    저개새끼 ㅋㅋ 강남 룸빵 접대받으면서 존나게 행복하게 살아구만 그러니까 적당히해야지 지금 어떤시대인데 조작할 생각하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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