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라이언 고슬링"
자신을 낮추면서 관객을 웃기는 것으로 시작.
이분이 라이언 레이놀즈
위트있는 조크로 분위기를 띄운후 자신의 동료들을 챙깁니다.
또 다시 재치있는 말투로 동료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유머도 섞어주시는...
선택과 집중을 합니다. 긴 수상소감은 지루하기때문에, 한 사람에게만 감사의 표시를 전하죠.
아내에게 감동적인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내가 잘해서가 아닌, 내가 이런것을 할수있도록 인내하고 더 많은 일들을 대신 해내준 아내에게..
그리고 암투병중인 아내의 오빠 카를로스 멘데스에게 상을 받치겠다고 합니다.
HFPA 할리우드 외신기자 , 즉 상을 준 협회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나" 혼자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임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라이언 고슬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