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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4:19

꼭 그렇게 잡아야만 했냐?

조회 수 36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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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1.13 14:19
    X를 표시해 조의를 표하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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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1.13 14:19
    본좌복음 수사편 25절 3장
    조사실에 계시던 김본좌께 담당형사가 물을 건네매, "목이 탈 것이니 드시오"하니, 본좌께서는 "아니오. 빨리 수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업로드를 마쳐야 하오. 나를 기다리는 수십만 명의 사람이 있소" 하시니 담당형사와 조사관들이 이내 숙연해지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본좌복음 3장 16절 김본좌 선생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야동을 업로드하셨으니 이는 저를 보고 느끼는 자마다 김본좌 선생을 잊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본좌복음 5장 27절 탈옥편
    본좌께서 구속되시매 그를 따르던 자들은 슬픔과 절망에 빠져 사방으로 흩어졌으나, 사흘 후 그분은 탈옥하시어 다시 우리의 하드에 야동을 전해 주시었나이다.

    본좌복음 석방편 93장 11절
    김본좌께서 잠시 풀려나시니 전국의 대한남아들이 기쁨을 눈물을 흘리매, 그 눈물로 한강이 범람하였더라. 환호하는 건아들에게 본좌께서 말하시길 "너희들 더 이상 슬퍼말라. 너희들의 욕정이 풀린다면 이 한몸 부서지도록 업로드 할것이다" 하시었다.

    본좌복음 취조편 2장 8편
    '너, 짭.새야. 나의 1만 8천여 자식들 중에 어찌 어여쁘지 않은 어린양이 있으랴. 가 나에게 사식을 넣어준 후 Take it easy로 향하라' 라고 말씀하시더라.

    본좌복음 제자편 2장 1절
    연행되어가는 모습에... 제자들이 통곡을 하니 본좌께서 이르시길 "제자들아 무엇을 걱정하느냐?" 물어시니... 그중 한제자가 일어나... "비번을 가르쳐주시옵소서... 제가 이어서 올리겠나이다..." 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다.

    본좌복음 탄원서편 10반 18절
    "머지않은 시간에 많은 이들이 야동에 목말라 이를 개탄하는 힘이 탄원서로 이어질 것이니, 보라, 곧 내 오른팔에 공CD로 새 야동과 헌 야동을 심판하러 내가 다시 올 것이다." 라고 하시더라.

    본좌복음 소원편 10장 9절
    김본좌 제자들에게 가라사대 "너희들이 진정 원하는 야동이 무엇이냐? 묻자.. 제자들은 한목소리로... 노.모(노모자이크)를 원하옵니다." 하였다 한다.

    본좌복음 연행편 32절 9장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 한 편 없는 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 뿐 말이 없더라.

    본좌복음 법정편 16절 6장
    김본좌께서 법정에 출두하시매 "법이 있어 심판을 받으리니 누구보다 솔직한 나의 죄는 음란물 유포죄로구나" 하고 한탄하시니 판사도 변 검사도 배심원도 모두 눈물 흘리며 애도하더라.

    본좌계시록 5절 4장 말씀
    본좌성인 가신 지 3일 만에 부활하시어 온세상을 야동천국으로 만들지니 천 년 후엔 다시 재림하시고 야동백성 앞날엔 무궁한 영광만 있을 지니라.

    성인 가라사대 자고로 하드에 야동이 1기가면 소인배요
    5기가면 소인이요 40기가면 대인배며 1테라면 본좌라 칭하였으니
    그가 바로 김본좌니라

    김본좌께서는 이미 제자들 중 배신한 자가 있음을 아시매 가라사대
    '내 마지막 야동을 올리니 그 영상은 내 몸이요 신음은 내 피라'하고
    푸르나에 마지막 동영상을 올리사 가라사대
    '이것은 신작이니 이것을 보는 자 이거 하나로 평생 즐길 수 있으리라'
    열두 제자에게 친히 1 대 1 전송을 하사
    '너희 중 금화 열세 잎에 나를 팔아넘기자 있으니'
    제자인 'BDSM매냐' 존자가 이르되
    '본좌시여 그 배신자가 누구이오이까'
    본좌께서는 조용히 고개를 가로저으사
    'SM매냐 야 너는 내일 나를 세 번 부정하리라'하니
    인터넷 수사대 군병이 들이닥치자 SM매냐존자가 본좌를 세 번 부정하더라

    본좌복음 11절 3장
    내(=김본좌) 잠시 사탄의 음해에 빠져 닭장에 오르려하니 수많은 어린 양들이 눈물을 흘리며 읍소할 때 그중 한 어린 양이 닭장문을 붙잡고 울부짖으며 말하였다.
    "본좌님 사쿠라다와 애완견 신작은 그럼 언제 볼 수 있겠나이까?"
    내 차마 황망하고 당황하여 그 어린 양에게 크케 노하여 말하였더라
    "네 이놈 검 색 의 생 활 화 !!!! 이미 신작도 아니거늘 ..."
    이에 어린 양이 크게 반성하여 눈물을 흘리며 본좌님 만세를 외치니 주위에 있던 모든 이들이 다 함께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외치더라

    본좌복음 연행편 32:10
    김본좌께서 입건되는 와중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머금고 클릭을 하는지라,
    그분을 끌고가는 이들도 "이분을 내 손으로 법의 심판대에 올려야 하다니.." 하매, 손을 씻으며
    "나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외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러자 김본좌께서는 고통 와중에도
    "나는 가지만 진정 가지 아니하리니. 나의 자료가 너희들의 하드디스크에서 살아있느니라" 하시매,
    좌중이 울음바다가 되었더라.

    그대를 잊지 못할 것이오…김본좌… 그는 대단한 사람이오.. 일본 AV 자료를 우리 한국 P2P에 널리 퍼트린 장본인... 그 덕분에 우리는 눈이 즐겁고 또한 방망이도 즐겁다오….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 매일 이 생각뿐이오… 아이 러브 김본좌.

    그가 쉬는 날은 광복절뿐…

    "최근 2년간 최신작 음란물을 올려달라는 네티즌들의 성화 때문에 하루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존경스럽다.

    마르크스가 김본좌에게 남긴 명언
    마르크스: '야동은 공유된다. 한 번은 김본좌로 한 번은 프루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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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1.13 14:19
    2000년대에 살고 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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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1.13 14:20
    아재 진짜..눈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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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모씨 2018.01.13 15:44
    이 아재 댓글 남기는 것마다 아싸 티 죤나 내...
    0 0
  • Qpdldjd 2018.01.14 03:12
    놔줘라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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