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운전기사 채용공고에 경쟁률 300:1...접수 조기마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53)의 운전기사 채용 공고에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한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31일 더본코리아 대표(백종원 추정)의 운전기사(1명) 채용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1종보통운전면허를 우대하고 학력은 무관하다는 내용이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이 1994년 설립된 외식프렌차이즈다. 빽다방, 새마을식당 등의 운영 관리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776억 원으로 알려졌다. 운전기사 채용 접수는 본래 이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300명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조기 마감됐다. 지원자 현황 통계를 보면 지원자 대다수가 20-30대로 나타났다. 학력은 고졸(예정)과 대졸(예정)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더본코리아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콘텐츠를 촬영하고 편집할 미디어콘텐츠팀원도 확충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진행했다. 이 공고도 마찬가지로 1명을 채용하는 해당 공고에 56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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