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속사와 배급사 쪽에서는
여전히 여론의 눈치를 보고 있으며,
공식적인 확답은 주지 않고 있다.
다만 이미 무혐의가 뜬 상황이고
2018년 미투여파로 개봉이 미뤄졌던 작품이
3편 이상 대기중이라
2020년 초부터 차례로 개봉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오는 중.
누군가를 범죄자로 모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나중에 결백이 밝혀져도, 그 덧씌워진 이미지는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삶과 정신을 망가뜨린다.
그래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중요한 것이고,
목소리와 의심만으로 누군가를 범죄자로 단정지어선 안 되는 건데
그놈의 유죄추정때문에 자살하는 사람까지 나와도
페미들은 여전히 달라지는 게 없는듯
오달수 혐의풀린지 꽤 됐는데도 딱히 이슈도 안됨ㅋㅋ 사람 인생 조질뻔한건데 아님말고 ㅋ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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