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AOA' 지민, 온종일 악플 폭격 받더니…결국 SOS 신호 남겼다

2019-12-01 18:55

   

• 어제(30일) 보도된 연예 기사…지민에게는 악플이 쏟아졌다

• 지민, SNS에 “안아줘” 글 올려…팬들은 걱정+우려 시선

img_20191201170210_82545de0.png \
 

그룹 'AOA' 지민이 악플 폭격에 도움을 청했다.

1일 새벽 'AOA'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아줘"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지민이 '걸스데이' 혜리와 관련된 기사에 악플 폭격을 받으면서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img_20191201170224_76bd7fa7.jpg \

 

지난달 30일 한 연예 매체는 [AOA 지민 "친분 없는 혜리, 왜 내 성대모사하는지 궁금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는 연예 섹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본문 내용은 이렇다. 평소 '걸스데이' 혜리는 지민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지민이 "친분이 없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했다. 요즘 뜸해서 날 잊은 것 같아 서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마치 지민이 혜리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 게 불편하다는 듯한 뉘앙스가 흘렀다.

img_20191201170245_419ecf08.jpg \
img_20191201170248_7ca95527.jpg \

img_20191201170250_adba6290.jpg \
------------------------------------------------------------------------------------------------------
혹시나 여기서도 이상한 댓글 달릴까봐 토요일 방송내용 그대로 씀
기레기가 제목 이상하게 뽑아서 댓글 몇천개 달림

혜리가 놀토에서 빙글뱅글 랩 성대모사를 자주 했는데

이번주 방송분에서 드디어 만남

 

방송에 맨날 출연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많이 들었다라고 했고 

FNC 직원들이 지민이에게 친분이 있냐고 물어봤고 친분이 없다며 썰을 풀었고 

 

지민 : 직원 분들이 혜리랑 친분이 있냐 물어보시는데 혜리 선배님과 친분이 없는데 왜 그렇게 하시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저는 근데 요즘 조금 뜸해서 속상했어요. 할꺼면 맨날 했으면 좋겠어요.

 

혜리 : 왠지 서운하죠?

 

지민 : 네 왠지 서운하고 괜히 뭔가 나 잊은 것 같고 저를 잊지마세요 ^^

 

 

 

 

꼬집은거 고자질함 ㅋㅋㅋㅋㅋㅋ이렇게 방송 내내 케미가 좋아서 방송중, 방송 이후에도 언급이 꽤나 됐었을 정도로 귀엽게 방송 했었음 

그런데 기레기가 저렇게 기사 제목을 씀

F6AC750B-5E8B-4D32-834A-00933EE24BDA.jpeg \

IMG_20191201_220048.jpg \

방송이후로 친해져서 밥도 같이 먹고 다니고 혜리를 뱅글이라 부름

(혜리가 선배지만 지민이가 언니임) 

 

한줄 요약 : 기레기가 기레기 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수영선수가 헤엄친 뒤 10번이나 구토했다는 센강 똥물 근황.. 7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5 1269 5
베스트 글 jpg 동탄에 야인시대 심영이 운영하는 무인 카페.jpg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5 787 4
베스트 글 jpg 하류층 남자들의 유일한 취미 생활 7 new 재력이창의력 2024.08.05 1189 4
베스트 글 jpg 김우진이 받을 포상금규모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5 1131 4
베스트 글 jpg 최근 소녀시대 근황 1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5 1357 3
베스트 글 jpg 48시간 이내에 전쟁난다는 이란-이스라엘 ㄷㄷ 10 new 재력이창의력 2024.08.05 1012 3
베스트 글 gif 최고의 올림픽 정신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5 765 3
베스트 글 jpg 알바생한테 고백하지 말란 글에 단체발작한 아저씨들 1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5 993 3
베스트 글 jpg AI가 그린 실사화 짱구 6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5 661 2
베스트 글 jpg 뉴욕 펜슬 타워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5 586 2
471336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1335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1334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1333 jpg 수술실 CCTV법 통과, 국회 문턱 넘었다…의료계 법적 투쟁 경고.gisa 나비박사 2021.09.03 52 0
471332 jpg 中청소년, 월~목요일 게임 못한다…금토일·휴일에만 1시간 허용 나비박사 2021.09.03 52 0
471331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2 0
471330 jpg 교황 앞에서 무신론자 아버지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린 아이 감자킹 2021.10.05 52 0
471329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2 0
471328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2 0
471327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26 jpg 최초의 봊인지 감수성 판결을 내린 화천대유 권순일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25 jpg 쓰레기더미에 개 60여마리 방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24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23 jpg 군인 전문 배우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22 jpg 미국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르크스 사상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21 jpg 매니저 확대범으로 밝혀진 김종국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20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19 jpg 담배 피우며 킥보드로 위협하는 초6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18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17 jpg 180억 로또 1등 당첨된 19살 청소부, 11년 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16 jpg 아빠가 치과의사인 걸 숨긴 친구 막내휴일 2021.10.24 52 1
471315 jpg 정말 대기업에서 자소서를 다 읽어볼까?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14 jpg 온라인 판매 금지하라는 현대차 노조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13 jpg 인권위 결정으로 성범죄자 낙인 찍혔다는 킁킁이 부인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12 jpg 영국 타임즈 선정 두유노우클럽 커트라인 막내휴일 2021.10.24 5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854 Next
/ 18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