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를 대머리라고 놀렸던 오다 노부나가

노부나가가 죽지 않았으면 일본은 어케 됫을까
글구 조선을 침략햇울까?
일잘알 등판해라

역사소설에서 본 거지만 노부나가가 미쓰히데 가신들 앞에서 상투를 잡고 질질 끌고다니면서 모욕 준 일도 있고 미쓰히데의 노모가 보는 앞에서 망신을 주기도 함. 결정적으로 히데요시가 모리가를 치는 선봉,중책을 맡으면서 미쓰히데가 영지를 몰수 당하고 변두리로 쫒겨날 낌새를 느껴서 봉기했고 미쓰히데 가신들도 기꺼이 동참. 그런데 여기서 미스테리가 노부나가가 혼노지에 있으면서 자기 경호를 사실상 미쓰히데에게 맡김. 따라서 진짜 노부나가가 신뢰한건 미쓰히데가 아니었나 라는 이야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