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 호크’ RQ-4 1대가 이달 셋째 주 한국에 인도된다. 군 당국은 도입하기로 한 나머지 3대도 순차적으로 들여오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전역을 감시하면서 무력 시위 조짐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공군은 글로벌 호크 총 4대를 들여오고 조종사 8명, 센서통제사 4명, 정비사 16명 등에 대한 국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의 30㎝ 크기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등, 사실상 정찰 위성에 준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작전 반경이 3,000㎞에 달하고 40시간가량 작전을 펼칠 수 있어 24시간 한반도 전역을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는다.
2003년
한국: 삽니다
미국: 안팔아요
2006년
한국: 좀 팔아주면 안되요?
미국: 안팔아요
2009년
한국: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이제 좀 팔아주시요?
미국: 음.....
2012년
미국: 사지 않겠습니까?
한국: 어... 근데 가격이 올랐네요, 쫌만 생각점 ;;;;
2013년
미국: 단가 싼 신형 만들건데 사지 않겠습니까?
한국: 생각점;;;
2014년
한국: 살게요
미국: 네네 생산들어갔습니다
2017년
한국: 아니, 시킨지가 언젠데 왜 안 와요?
미국: 시스템을 바꿔서 리빌드 중입니다.
2018년
한국: 님 장난?
미국: 5분 후에 출발합니다
2019년
한국: 존나 안 오네. 그냥 내년에 받는걸로....
띵동!
미국: 배달이요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