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2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pic_001.jpg



힙합 문화에서 떼어놓을수 없는

갱스터 문화 그 실체는 어떨까?

 

미디어에서 처럼 도시를 휘어잡고 

마약 유통망을 꿰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각종 무기들을 모아서 공권력 위에 있을까?

 

갱은 유색인종이 결시받던 미국사회 분위기상 흑인들이 할수있는 일도 없을바엔 약이나 팔고 강도짓으로 돈이라도 벌자는 식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엔 차별받고 굶는거 보다는 남들을 겁주고 돈을 챙기는게 차라리 나으니 많은 흑인들의 우상이 되기도 하고 그런 점조직 갱스터들이 블러드와 크립스 같은 대규모 집단으로 성장하는데

 

 

pic_002.jpg

미국의 대표적인 갱 블러드와 크립스중 파란색이 상징인 크립스 crips갱은 La에서 서부 스탠리 루키라는 갱스터가 동부 레이먼드 워싱턴와 손을 잡고 탄생한 la를 기반 갱이다.

 

초기엔 크립스 갱이 10대 청소년들 모임 정도였지만 70년대 80년대를 거치며 강도 자릿세 약 제조및 판매로 규모를 넓혀갔고 추정인원 3만명으로 대규모 갱단으로 성장했다.

 

pic_003.jpg

 

블러드 갱은 크립스 갱에 대항하는 갱 집단으로 규모가 크립스보다 작을뿐 별다를건 없다.

 

하지만

 

21세기 현재 크립스 블러드 갱??? 실질적으로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지역별 리더및 설립자들은 대대적인 소탕으로 이미 죽거나 감옥에 있고 하는일도 겨우 자기돈으로 약이나 받아서 팔고 규모도 동네마다 5명 많아봤자 10명 남짓이다.

 

그냥 한국 동네양아치 또는 학교일진과 다를바가 없다는거 그래서 웃긴건 지들말고 다른 동네에 누가 크립스고 블러드인지 모른다는거다.

 

한국 동네 양아치들끼리 "니 스면 대하이 햄 아나?" 이러는건 똑같다.

 

 

"그럼 내가 미디어나 미국 힙합씬에서 본 갱스터는 뭐냐?"고 묻을 사람도 있을건데

 

많은 유명래퍼들이 본인을 크립스 또는 블러드 갱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유명해지고 나서 갱을 표방하거나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갱이라고 하는거 뿐이다.

 

그 유명한 래퍼 투팍마저도 음악과 연기를 따로 배울정도로 여유가 있었고 유명세를 얻고나서 슈그나잇이라는 기업형 갱 사장을 만나서 갱 행세를 하고 다닌거 뿐이다.

 

 

pic_004.jpg

pic_005.jpg

바비쉬멀다 아이스큐브 식스나인 이지이 릴웨인 투팍 카디비 스눕 등등 자신을 갱으로 표방하는 많은 래퍼들은 그냥 음악 컨셉상 또는 한국동네 양아치격 또는 유명세로 동네 어께형님들이랑 좀 친해진거 뿐이다.

 

서로 누가 진짜고 가짜인지 구분도 못하고 할방법도 없니 맨날 본인이 진짜 블러드고 진짜 크립스라고 입으로만 터는거ㅇㅇ

 

 

요약

 

1.미국 갱=총있는 한국 일진 (진짜 갱은 다 착해졌음)

2."쌍문동 크립스" "중앙동 크립스" "종로 블러즈" 같은 소꿉놀이임

3.요즘 미국래퍼들 클립스블러드 이런것도 그냥 개소리

4.미디어속 갱은 옛날얘기거나 남미에 있다.

 


 댓글 새로고침
  • 그만봐 2019.12.04 15:24
    스텐리 루키 가 아니고 "투키"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대서양 야짤.. 일상생활 가능하냐? 2 newfile 털민웨이터 2024.08.14 610 0
337647 jpg 낚시터 민폐 6 file 익명 2017.05.02 417 0
337646 jpg 드래곤볼 3 file 익명 2017.06.01 264 0
337645 jpg 영화 같은 장면 4 file 익명 2017.06.01 232 0
337644 jpg 대륙의 무림 고수 1 file 익명 2017.06.01 247 0
337643 jpg 아스날 팬의 정성 4 file 익명 2017.06.01 242 0
337642 jpg 고등어 초밥 7 file 익명 2017.06.01 256 0
337641 jpg 아찔한 파편 5 file 익명 2017.06.01 258 0
337640 jpg 에스컬레이터 발 조심 6 file 익명 2017.06.01 262 0
337639 jpg 일본으로 귀화한 중국 탁구 선수 7 file 익명 2017.06.01 290 0
337638 jpg 뭘 좀 아는 사슴 2 file 익명 2017.06.01 380 0
337637 jpg 자살 시도 딸 붙잡은 채 15분 버틴 엄마 7 file 익명 2017.06.02 218 0
337636 jpg 지각대장 설리 6 file 익명 2017.06.02 223 0
337635 jpg 어느 시골의 평범한 가족 4 file 익명 2017.06.02 207 0
337634 jpg 빅뱅 탑 대마초 적발 file 익명 2017.06.02 271 0
337633 jpg 기빨리는 남편 6 file 익명 2017.06.02 260 0
337632 jpg 현재 일본에서 난리난 사 9 file 익명 2017.06.02 267 0
337631 jpg NASA의 인증 4 file 익명 2017.06.02 233 0
337630 jpg 이것이 진짜 디스 4 file 익명 2017.06.02 213 0
337629 jpg 굴삭기 극한 기동 2 file 익명 2017.06.02 199 0
337628 jpg 투명한 커피 3 file 익명 2017.06.02 195 0
337627 jpg 노골적인 PPL 5 file 익명 2017.06.02 313 0
337626 jpg 유부남의 컴퓨터 구입 2 file 익명 2017.06.02 307 0
337625 jpg 열도의 입욕제 1 file 익명 2017.06.02 328 0
337624 jpg 부산대 동아리 4 file 익명 2017.06.03 256 0
337623 jpg 동거녀 암매장 30대 7 file 익명 2017.06.03 209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506 Next
/ 1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