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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_001.jpg



힙합 문화에서 떼어놓을수 없는

갱스터 문화 그 실체는 어떨까?

 

미디어에서 처럼 도시를 휘어잡고 

마약 유통망을 꿰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각종 무기들을 모아서 공권력 위에 있을까?

 

갱은 유색인종이 결시받던 미국사회 분위기상 흑인들이 할수있는 일도 없을바엔 약이나 팔고 강도짓으로 돈이라도 벌자는 식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엔 차별받고 굶는거 보다는 남들을 겁주고 돈을 챙기는게 차라리 나으니 많은 흑인들의 우상이 되기도 하고 그런 점조직 갱스터들이 블러드와 크립스 같은 대규모 집단으로 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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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갱 블러드와 크립스중 파란색이 상징인 크립스 crips갱은 La에서 서부 스탠리 루키라는 갱스터가 동부 레이먼드 워싱턴와 손을 잡고 탄생한 la를 기반 갱이다.

 

초기엔 크립스 갱이 10대 청소년들 모임 정도였지만 70년대 80년대를 거치며 강도 자릿세 약 제조및 판매로 규모를 넓혀갔고 추정인원 3만명으로 대규모 갱단으로 성장했다.

 

pic_003.jpg

 

블러드 갱은 크립스 갱에 대항하는 갱 집단으로 규모가 크립스보다 작을뿐 별다를건 없다.

 

하지만

 

21세기 현재 크립스 블러드 갱??? 실질적으로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지역별 리더및 설립자들은 대대적인 소탕으로 이미 죽거나 감옥에 있고 하는일도 겨우 자기돈으로 약이나 받아서 팔고 규모도 동네마다 5명 많아봤자 10명 남짓이다.

 

그냥 한국 동네양아치 또는 학교일진과 다를바가 없다는거 그래서 웃긴건 지들말고 다른 동네에 누가 크립스고 블러드인지 모른다는거다.

 

한국 동네 양아치들끼리 "니 스면 대하이 햄 아나?" 이러는건 똑같다.

 

 

"그럼 내가 미디어나 미국 힙합씬에서 본 갱스터는 뭐냐?"고 묻을 사람도 있을건데

 

많은 유명래퍼들이 본인을 크립스 또는 블러드 갱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유명해지고 나서 갱을 표방하거나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갱이라고 하는거 뿐이다.

 

그 유명한 래퍼 투팍마저도 음악과 연기를 따로 배울정도로 여유가 있었고 유명세를 얻고나서 슈그나잇이라는 기업형 갱 사장을 만나서 갱 행세를 하고 다닌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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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쉬멀다 아이스큐브 식스나인 이지이 릴웨인 투팍 카디비 스눕 등등 자신을 갱으로 표방하는 많은 래퍼들은 그냥 음악 컨셉상 또는 한국동네 양아치격 또는 유명세로 동네 어께형님들이랑 좀 친해진거 뿐이다.

 

서로 누가 진짜고 가짜인지 구분도 못하고 할방법도 없니 맨날 본인이 진짜 블러드고 진짜 크립스라고 입으로만 터는거ㅇㅇ

 

 

요약

 

1.미국 갱=총있는 한국 일진 (진짜 갱은 다 착해졌음)

2."쌍문동 크립스" "중앙동 크립스" "종로 블러즈" 같은 소꿉놀이임

3.요즘 미국래퍼들 클립스블러드 이런것도 그냥 개소리

4.미디어속 갱은 옛날얘기거나 남미에 있다.

 


 댓글 새로고침
  • 그만봐 2019.12.04 15:24
    스텐리 루키 가 아니고 "투키"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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