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인 게릿 콜에게 양키스 구단이 무려 7년 장기계약 + 245M이라는 거액을 투자해서
사실상 게릿 콜은 양키스가 차지했다고 보는 상황(다저스 단장인 프리드먼 성격상 투수에게 절대 7년계약을 줄 리가 없으니 다저스는 탈락)
이제 본격적인 대어들인 랜돈, 류현진, 잭 휠러, 스벅, 범가너 정도가 남았는데
이 중 잭 휠러는 필리스와 사실상 계약 끝난 상태
따라서 현재 류현진은 현재까지 나온 구단 중 가장 오퍼가 쎄게 나온 구단인 미네소타(최소 3년 + 75M 이상)
대어인 콜을 잡지못해 류현진 잔류계약을 포기하지 않은 다저스
그리고 마찬가지로 게릿 콜을 사실상 놓치게된 에인절스도 류현진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아무래도 미네소타 오퍼가 제법 쎈걸로 봐선 류현진의 의중이 가장 중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