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는 사람에 대한 음식점 사장의 생각

배불러서 저래 한명도 안가는 식당 되버려라

배불러서 저래 한명도 안가는 식당 되버려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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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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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게 없다라는 표현
..배가 많이 부르다른 말..
배가 많이 부르고 귀찮다라는데 안귀찮게 안가야죠

딱보니 시바 현금은 무조건 수익에서 제외시키나보네.

그냥 본인 가진생각 가게 문앞에 붙여놨으면 좋겠다 그래야 사람들도 거르지!

송가인 시청 3주금지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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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러들아. 가슴에 손을 올리고 소비자 이기 이전에 사람 부터 되라. 물론 한명한명 손님은 소중하다.
다만 저기 내용상 틀리지 않는 말은
1. 티끌 모아 티끌이다.<-2인 올때나 1인 올때나 반찬 나가는거나, 인력들어가는거나, 하다 못해 에어컨 틀더라도 비용은 똑같이 드는데 수익이 적은 건 사실이다.
2. 한사람 고객이 열명 모은다 <- 응 아니다. 요새는 그냥 혼자다. 혼술, 혼밥 몰라? 그나마 자주라도 오면 다행이지. 니들 어떤 음식을 매일 같이 먹어? 아니면 매주 먹어? 그것도 가게 일부러 찾아가서?

왜 항상 상대방의 입장도 좀 생각 하라는지 자영업자 되보면 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현실은 헬이라는거 피부로 느껴야 안다.
그러나, 혼술,혼밥족이 늘어나는건 사실이고 그들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큰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는 건 꾸준히만 관리 잘하면 지속적 손님이 될 수 있다는 건 사실임.
위 글쓴이는 단순 이윤만 생각 한걸로 보임.

요즘 추세가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이지만 혼밥,혼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 사람들을 노려서 장사하는 가게도 있는 마당에 저런 마인드라...

장사가 안되다 보면 스리슬쩍 바꾸지 않을까

저와중에 따봉13개뭐냐ㅋㅋ

같은마음자영업자들인가

혼자 가서 2인보다 많이 먹어도 뭐 서비스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