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4659
맨유는 2004년 동팡저우를 영입할 당시 50만 파운드(약 7억 5천만원)의 이적료를 다롄스더에 지급
해당 계약은 동팡저우의 활약에 따라 최대 350만 파운드(약 53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
초기 이적료의 7배가 넘는 옵션이 포함될 수 있었던 것은 이적료도 낮았지만
영입 후 2년간 맨유가 만족하지 못할 경우 다롄이 이적료 전액을 환불하는 조항이 있었기에 가능
맨유는 이후 해당 이적료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다롄 역시 초기 조건에 따라 전액을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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