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2235231Y#Redyho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국내에 들여올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통관 차단에 나섰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 195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은 모두 적합했으나 해외 직구 제품 1개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관세청에 통관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아마존 등에서 판매되는 '슈프림 테스토스테론 부스터'(Supreme Testosterone booster)다.
해당제품을 가지고있는 김짤러는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