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에 입학하고도 꿈을 펼치기 어려웠던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숙사비 2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하기도 했다.
또 아이유 팬클럽(유애나)에서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를 나오는가 하면, 연말 난방비로 2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도 강원산불피해아동 지원금 1억을 후원한 바 있는 아이유는 현재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7억 원 이상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주고 계신다. 이번에도 1억 원을 후원해주셨다"며 "연말이나 어린이날마다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고 계셔 정말 감사하다"고 아이유를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말에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ㅎㅎ
금액보다 이렇게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