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전북에서 내년 K리그 최다 우승이라는 영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또래 선수들은 전부 은퇴해 지도자로 제2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는 내년 전북 유니폼에 8번째 별을 달겠다는 각오로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전북이 2020년도 정상을 지킨다면 성남 일화(현 성남FC)를 넘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다. 2020년도 전북 천하가 유효하다면 K리그의 압도적인 왕조를 만드는 10년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다.
이동국은 전북에서 내년 K리그 최다 우승이라는 영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또래 선수들은 전부 은퇴해 지도자로 제2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는 내년 전북 유니폼에 8번째 별을 달겠다는 각오로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전북이 2020년도 정상을 지킨다면 성남 일화(현 성남FC)를 넘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다. 2020년도 전북 천하가 유효하다면 K리그의 압도적인 왕조를 만드는 10년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