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제74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서 우승했다.
김보름은 26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3,000m에서 4분22초52의 기록으로 박지우(한국체대·4분26초47), 이솔(평촌고·4분33초98)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여자 500m에선 박지우가 1위, 김보름이 2위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제74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서 우승했다.
김보름은 26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3,000m에서 4분22초52의 기록으로 박지우(한국체대·4분26초47), 이솔(평촌고·4분33초98)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여자 500m에선 박지우가 1위, 김보름이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