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분대장 훈련받으러 갔는데 옆자리 몽유병 환자 병사가 약 안들고옴
몽유병 상태로 저분을 새벽에 때림 (새벽1시)
군대 병원에서 다음날 수도병원가서 진단서 때옴 (오후 6시)
행보관한테 바로 나가야 한다고 했는데 빠꾸먹고 높은 간부한테 가서 겨우 나옴
삼성병원 갔더니 늦어서 상황이 안좋아짐
그 후 수술 끝나면 복귀하라고 해서 부모님 폭발
요양 마치고 복귀했더니 바로 전역 안된다고함 (4개월 남음)
유공자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전역하니까 나몰라라
저분은 시력이 점점 나빠질 수 밖에 없다고함.
(다치면 너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