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외제차에 기름 대신 물 넣어 수천만원 피해…20대 남성 실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8241909001#csidx637d34e82fbc070ba2c779af3eb44e2
다른 사람에게 빌린 외제차에 기름 대신 물을 넣어 돌려줘 차량을 고장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ㄱ씨(27)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해 12월 지인을 통해 하루 동안 빌려 탄 타인의 재규어 차량에 연료 대신 물을 넣어 고장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ㄱ씨는 당시 주인에게 차량을 돌려주기 전 연료를 채워 넣어야 하는 상황이 되자 기름을 넣지 않고 물 15ℓ를 연료통에 주입해 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
2년전 뉴스인데 먼생각이었을까
대가리는 그냥 달고 다니는애네.27살이나 되서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