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이용권 획득 정도는 될 거다 한 30년 전이었으면 상류층 이용권 획득이었을텐데

아버지 서울대 어머니 이대 큰누님 연대 작은 누님 서울대 나 지잡국립. 사람들 마다 너는 왜 그렇냐고 할때마다 좃같다. 정작 집에서는 전혀 상관 안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전부 자식 교육 방관하셨음. 학원이나 과외가 필요하다고 누님들이 말하면 해주고. 성적표도 보지도 않았음.
잘만 가더라. 나도 똑같이 방관. 나는 존나놈
지금은 gs건설 다님

나는 그냥 휙 하니 갔다 왔는데...동경대 총장도 축하인사하러오고 그러더라고.. 서울대는 서울대인갑다 했었지.. 울 부모님은 아직도 입학신 안 간 걸 아쉬워 하시더라고..

이 다큐 자주 올라오네
재밌게봐씀 대한민국 교육, 앞으로 내 자식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큐이름은 아래서 적어줄 것..

성공보증수표인데, 이상한 길로 가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

로또 1등 기분 아닐까?>

서울대 영문과 입학했다고 너무 좋아하지 마라. 나와서 할 일 없다. 솔직히 영문과 나와도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영문과 나온 애들 보다 영어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 하고.......왜 내가 영문과 나와서 회사 다니는데 별 볼일 없다. 실제로 사람도 많이 뽑아봤는데 난 영문과 출신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그냥 영작 시켜보고 한국말로 방금한말 영어로 해보라고하고 영어로 된 사설 요약시켜보는데 그러면 실력 다 나온다. 회화 공부 많이하고 (진짜 원어민 뺨치게 잘 할 정도로) 책 많이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