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0. 뭔놈의 상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이달의 우수사원상, 출근상, 뭔 상 뭔상. 인증사진 무조건 필수.

 

1. 고등학교 내내 탱자탱자 놀고 어영부영 군대다녀와서 백수처럼 놀다 3개월 다단계 재무설계 교육받고 남의 돈 관리해준다는 자체가 모순.

 

2. 재무설계충이 항상 하는말이 "은행, 증권사보다 자기들이 더 돈관리 잘 해준다"는데 애초에 엘리트 교육받고 일하는 은행, 증권사 직원보다 

개나소나 3개월 교육받고 뛰어드는 재무설계사가 어떻게 돈 관리를 잘해줌....

 

3. 그렇게 실속있고 철저한 재무설계충들은 대체 왜 보여주기식으로다가 리스로 힘들게 외제차 사서는 온갖 SNS에 도배를 하는걸까.

 

4. 이와 비슷한 도의적 사기로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건"이 있음. 과대한 포장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켜 계약을 따내는 것.

 

5. 전국 모든 재무설계충들은 본인들이 항상 1등이라고 광고하고 다님. 2등인 사람을 못봄.

 

6. 계약건수 3건 따내면 주는 트로피 사진, 항상 인스타/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에 도배하기 바쁨.

 

6. 전국 모든 재무설계충들의 설명이 동일함. 금리가 어떻고 저쩧고. 어쩜 그렇게 통일되게 얘기할 수 있는지 신기함.

 

7. 본인들은 지인영업 안한다더니 막상 지인들이 안들어주면 지인하고 연 끊음.

 

8. 정말 오래되고 실속있으며 돈 잘버는 재무설계사들은 이런글 보고 피식하고 웃고 넘기거늘 꼭 6개월 미만인 재무설계충들만 눈알 돔.

 

9. 계약도 1등. 출근도 1등. 퇴근 가장 늦게하기도 1등. 죄다 뭐 다 1등인데 대체 2등인 재무설계사는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음.

 

10. 남의 돈 관리해준다는 사람들이 대체 왜그렇게 SNS에 명품, 외제차, 명품시계 사진 등만 주구장창 올릴까?

 

11. 개나소나 죄다 연봉 1억 이상임.

 

12. 개나소나 최연소 타이틀에, 부지점장, 점장임.

 

13. 자산관리사 SNS에 왜 명품시계차고 외제차 핸들샷 사진을 올리는지 이해 불가.

 

14. 항상 24시간 바쁜척하고 있음. 뭔놈의 교육, 출장, 세미나가 그렇게 많은지

 

15. 참고로 재무설계사랍시고 가면 100% 면접합격에 한달 교육받고 하는 업무가 밖에 나가서 찌라시돌리고 계약 따오는일임.

 

16. 페이스북 보면 100% "고객님과의 소중한 계약" 이라며 악수사진 혹은 같이 촬영한 사진 있음.

 

17. 시간 지나고 나니 남아있는것은 "마이너스 난 수익률 변액보험".

 

18. 얼렁뚱땅 그럴싸한 용어들 써가며 지들 수수료 많이 남는 상품 위주로 가입시켜놓고는 사후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음.

 

19. 남의 돈 관리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거늘 증권/펀드/파생상품 투자상담사 혹은 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 하나 없이 남의 돈 관리 해준다는 재무설계사 보면 기가참.

 

20. 참고로 재무설계 교육이랍시고 받는것들이 " 고객의 이익보다는 설계사의 수입 및 상품판매실적을 중요시하고, 

대부분의 교육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이 팔수있는가 어떤 상품이 수당이 높은가에 대해 교육" 이다보니 단순히 실적올리기만 급급하다보니 사실상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하기란 힘듬.

 

21. 무슨 카페등에서 남녀 8:2 비율로 정장입고는 "오늘도 김덕배팀 전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티타임" 이라며 사진찍어 올림.

 

22. 인스타, 페이스북만 보면 세무사보다 세법을 더 잘아는 거 같음.

 

23. 괜한 변액보험 뭣모르고 들었다가 실제로 몇백만원씩 손해보는 피해자도 생김.

 

24. 정말 실력있는 설계사들은 함부로 종신보험 추천 안하는데 꼭 6개월 미만충들만 수수료에 눈이 멀어 종신보험 추천해줌.

 

25. 아이러니하게도 보험설계사라고 해서 인스타 들어가보면 "부사관,특전사 출신" 을 강조하는 글귀들이 보임.

 

26. 돈 안되는 지인들(군인이라던지)에게는 평소에 연락 1도 안함.

 

27. 남의 돈 관리해주는 보험설계사, 재무설계산데 대학 전공은 전혀 상관없는 곳 나온 사람들이 태반. 체대 출신 무척 많음.

 

28. 쉽게 말해 안속으려면 아싸리 "대졸 공채"로 뽑힌 사람이냐 아니냐로 따지면 됨. 단순히 중졸이든 고졸이든 개나소나 하는 영업직 말고.

그리고 최소한의 자격증 CFP, AFPK 등 가지고 있는지 확인. 

 

29. 어차피 회사 입장에서는 기본급을 주지 않으니 밑에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있을수록 좋음. 흡사 피라미드 다단계마냥 수수료 떼먹는 구조다보니 주위 사람들한테 계속 보험일 같이 하자고 권유.

 

30. 돈관리 해준다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5만원권 다발사진 올려두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글귀를 왜 올리는지 이해 불가.

 

31. 이 말들 못믿겠으면 네이버에 "재무설계사 피해" 라고만 검색해도 피해 사례 두루룩하게 나오니 참고.

 

32. 평생 직장 연봉 1억 이상인데 1년뒤에 보면 페이스북 직장명 바껴있음.

 

무단복붙 환영

 

안녕하세요 000 FC 인사드립니다!

보험설계새끼사 재무설개새끼사가

평판이 안좋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투명하게 여러분의 통수를 뜨끈하게 데워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설계사들과는 다릅니다!

저를 믿어주시면 맛있게 매운, 달큰한 통수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8.5개월~1.5년사이에 풀 할부 외제차사진으로 자수성가 한척.. 

(난 한낱 평범한 인간에 불가 했는데,

내가 이만큼 했다 !)

 

입사 하자마자 부지점장 지점장

 

SNS : 크게 될놈(뒤질때까지 똑같음),

우린 아직 젊기에!(나이 쳐먹을 수록 나잇값 못함.)

나 무시한새끼들 두고봐라..

no pain no gain 사필귀정 같은 격언 및 훈수 

이 세상 누구보다 열심히.바쁘게...

 

병신같은 FC목걸이(잘때도 끼고 잠)

 

이상한 핸즈프리 이어폰 같은거 끼고 다님

(이것도 잘때 끼고 자는걸로 추정 됌, 샤워할때는 모르겠음)

 

지 컴터+보험서류 사진으로 고소득 전문직으로 둔갑 사실상 판검사 변호사 법무 회계 세무 의사랑 동급

대기업 커리어우먼으로 둔갑

냦에는 통수치고 밤에는 가라오케 출근 하는 부류도 있음

 

페북에 생각이 많다. 바빠서 쉴틈이 없다. 지친다. (호텔사진, 외제차핸들)

밥 많이 쳐 먹다가 체해서 링겔 맞았는데 

넘 바빠서 몸 상해서 링겔 맞는 것 처럼 사진 업로드.

아무튼 이 세상 그 어떤직업 보다 바쁘고 열심.

 

#강남 #역삼 #청담 아 낼은 또 새벽부터 광주(부산)출장 ㅠㅠ 그리고 바닷가사진..

생각이 많아지는 밤..

 

이상한 듣보 쓰레기잡지,인터넷뉴스에 통수치고 호구들 피빨아 먹은거 일등한거 나왓다고 자랑함. 

 

양복입고 이상한 워크숍 열고 통수전문가들 쭈르륵 앉아있고

지 프레젠테이션 레이져포인터로 호구 어케잡고 통수 어케 칠지 구상하는 정보 작전구상 사진 올림.

 

이달의 보험왕이라면서 재롱잔치같은 사진올려놓고 FC목걸이+금메달목걸이+ 꽃다발들고 태권도에서 준거같은 트로피들고 활짝 웃고 있고 동료 통수전문가들 주변에서 박수치고 있는사진 sns업로드.

 

좋아하는 단어 : 금융 진심 믿음 성실 가슴 진실

정직 고객 미팅 노력 자수성가 푸켓 보라카이 

법인 변액금리 변액펀드 억대연봉

성공

 

구사가능한 외국어 :

무려 ☆WORK SHOP☆ 

FC , CONTEST 

TONG SU KING OF MONTH. 

프레젠터이숀.(알파벳으로 못씀)

프로모션.(알파벳으로 못씀)

미팅 세미나 포트폴리오

 

대처법-

길가다양복+요란한넥타이+병신같은FA목걸이+금색 도금뱃지+약 7센치두께의 지퍼달린 검정색 데스노트 +머가리에 이어폰 이랑 마이크 달린 핸즈프리?같은거 끼고

왼쪽 귀에 손대고 꺼진 마이크에 대고 조현병환자 처럼 중얼중얼 혼잣말 하고 흡사 국정원(그외 FBI CSI 특수요원)인척 하는사람 보면 저사람은 매운손바닥을 가진 통수전문가구나 하고 온힘을 다해 도망치면 됌.

 

※자신이 주변에 재무보험자산설계사가 없다. 그렇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인생이므로 자기 자신에게 치킨을 선물해줘도 좋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3032597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중국 비트코인 부자가 말하는 코인 시장 3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0 1051 3
베스트 글 gif 타투 대참사 올타임 넘버원 4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859 2
베스트 글 jpg 260만원짜리 스웨터를 직접 떠서 입은 사람 6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759 2
베스트 글 mp4 개그콘서트 황해 린쟈오밍 전설의 시작 ㅋㅋㅋㅋ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576 1
베스트 글 jpg 속보) 영포티의 시대는 갔다 ㄷㄷ 1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1028 1
베스트 글 mp4 탱커에서 딜러로 포지션 변경한 정준하....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504 1
베스트 글 jpg 자연에 진짜 존재하는 '신의 물질'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0 749 1
베스트 글 gif 화끈한 누나 레전드 ㄷㄷ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781 1
베스트 글 mp4 싸이 : 넌 가난하니?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597 1
베스트 글 jpg 결혼하고도 새벽4시 취침 점심12시 기상하는 백수녀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0 874 1
478041 jpg 백종원: "치킨집에서 골뱅이를 왜 팔아유?"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9 0
478040 jpgif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쉐프 식당 후기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4 0
478039 jpg 내수기업 joat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9 0
478038 jpg 러시아 하원의장, 세계 핵전쟁 경고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3 0
478037 jpg 남편 월급을 누워서 받은 와이프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51 0
478036 jpg 엄빠 20대 시절 사진을 찾음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7 0
478035 jpg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토크콘서트 무산될까…부산시 "검토 중" [공식입장]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30 0
478034 jpg 혈압 240 넘는 사람이 훈련소 가서 한 일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3 0
478033 jpg 이경규가 탐내는 개그맨 후배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5 0
478032 jpg 조폭 유튜버와 자택서 마약 투약 혐의…BJ 세야 구속 송치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51 0
478031 jpg 피식대학이 진짜 망했다고 하는 이유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5 0
478030 jpg 백종원이 아니라 이름이 '그레이엄'이라고 생각해봐라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33 0
478029 jpg 각하! 최근 러시아 제국에 큰 폭발 공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30 0
478028 jpg 주식 리딩방 사기의 실체 ㄷㄷ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35 0
478027 jpg 한 디씨인의 파인다이닝에서 일한 후기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31 0
478026 jpg [단독] 귀가하던 여성 성추행 하려던 30대 형제 검거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56 0
478025 jpg 오빠 원래 섹스 그렇게 하세요?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95 0
478024 jpg 방금 올라온 사망여우 한탄글 (요약 있음)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75 0
478023 jpg 오타니 50호 홈런볼 회수 실패 했다네요, 경매로 나올듯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59 0
478022 jpg 이제 오타니가 넘어야될 산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64 0
478021 jpg 곽튜브 피파 접속한 것도 기사 뜸 ㅋㅋㅋ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60 0
478020 jpg 순진했던 결정사 매니저가 생각했던 ‘ 가슴 큰 여자 ’ ㄷㄷㄷ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65 0
478019 jpg 만드는데 1년이상 걸린다는 송연먹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59 0
478018 jpg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최초의 티니핑 캐릭터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51 0
478017 유튜브 오징어게임 2 티저 예고편 ㄷㄷㄷㄷ newfile 매크부크에어 2024.09.20 49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122 Next
/ 19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