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폐렴 공포에. 중국여행 취소...국내 여행업계 시름
우한 폐렴 공포로 중국 여행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불안감이 커지면서 설 명절 연휴 뿐 아니라 2~3월에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본여행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마저 휘청이며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업계가 시름에 빠졌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우한 폐렴이 현재 중국을 넘어 미국 등 세계적으로 번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태가 지속되며 여행산업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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