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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23:23

속 깊은 손녀.jpg

익명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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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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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07 23:23
    애가 참 마음도 얼굴도 귀엽네
    0 0
  • 익명 2017.04.07 23:23
    나도 저거에 감동받고 있는데 친오빠의 말에 빵터졌는데

    "너 그러면 할아버지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안할꺼야?"
    0 0
  • 익명 2017.04.07 23:23
    못된오빠네ㅋㅋㅋㅋㅋㅋㅋ
    0 0
  • 익명 2017.04.07 23:23
    내가 어렸을 때 저런 편이었는데 저게 꼭 좋은 것만은 아냐 유년 시절에 동심을 잃었다는 반증일 수도 있고 그만큼 눈치를 많이 봤다는 이야기임
    0 0
  • 익명 2017.04.07 23:23
    맞다 영재발굴단인가 거기서도 보니깐 어떤애가
    공부해서 부모님 돈벌어줄거라고 공부엄청하던 애기가있었는데
    알고 보니 엄마가 혼잣말로 힘들다는 얘기 자주하고
    남편이랑도 돈쓰는걸로 싸우고 그래서 눈치보는거더라
    울면서 제가 공부해야 엄마가 안힘들어요 하는데 불쌍했음
    0 0
  • 익명 2017.04.07 23:24
    아버지는 증권사 다니고 엄마는 제약회사 다니는데 영국으로 출장갔다고 하던데.
    엄마가 엄청 예쁘더라. 똑똑하고 예쁜 아이로 클듯
    0 0
  • 익명 2017.04.07 23:24
    방송 봤는데 애가 귀엽더라. 근데 애한테 저런 모습이 있다는건 주위에서 어떻게든 눈치를 받았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음. 난 조숙한 애들 볼때 불쌍하더라. 근데 한국사회가 애가 어른스러운게 좋은건줄 알아서 저런애들이 너무 많다는게 안타깝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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