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중국에서 들여온 한자를 쓴다고 하지만 인류사상 가장 정교하게 한자를 써왔다.
중국인은 4000년이나 한자를 써왔으면서 아직도 표음문자로 쓰이는 만요가나도 가나도 발명하지 못했다.
거기다 중국의 국호인 '인민'도 '공화국'도 유신 전후에 일본인이 만든 일식 한어이다.
어째서 '이쪽이 위, 저쪽이 아래' 같은 시시한 발상밖에 못하는 걸까.
쇼트케이크가 위든, 몽블랑이 위든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설령 '일본'이라 불리는 추상적인 무언가가 위라고 해도
네가 위에 있다는 건 아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유치하지?
중국어는 병음이라고 해서 알파벳을 써서 소리를 표기한다. 그래서 세계에 통한다.
한국어는 한자를 서민이 읽기 힘들다고 한글을 발명했다.
그중 제일은 한반도 사람들일지도.
아무래도 좋지만 왜 일본이 제일이라는 거지?
다들 그냥 사이좋게 못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