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6명이 사망한 펜션..가스 막음장치도 없던 동해 펜션…주인 “내가 배관 작업”

 

한편 경찰은 펜션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으로 바꾼 과정을 조사하면서 사고 펜션 주인이 가스밸브 마감 작업까지 직접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펜션 업주는 경찰에서 “지난해 11월부터 8개 객실 가운데 사고가 난 객실을 포함해 6개 객실의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으로 직접 교체했고 가스밸브 마감 처리도 직접했다”며 “가스밸브 마감 처리를 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가스레인지 철거와 가스밸브 마감은 가스 중간공급업자에게 맡겨서 한다.

경찰은 가스폭발이 일어난 객실을 포함한 일부 객실 가스 배관 중간밸브 부분에 막음 장치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스 배관은 8개 객실에 모두 남아 있었는데 이 중 일부 객실에 막음 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기존 가스레인지 시설을 철거하고 인덕션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막음 장치를 제대로 시공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97064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박나래 겨드랑이 9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3 687 6
베스트 글 jpg GPT-4o 소식에 급발진 하는 구세대 AI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14 610 4
베스트 글 jpg 손해 나도 만든다던 매일유업 특수분유 근황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3 456 3
베스트 글 jpg 요즘 티비 볼 거 없다는 사람 특징 9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3 525 3
베스트 글 gif 댕댕이 미끄럼틀 태워주는 아이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14 241 2
베스트 글 mp4 도경완 콘치즈 뽀뽀 시도 ㄷㄷ...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14 424 2
베스트 글 gif 서양녀 여친 무릎 베개 1인칭 시점 8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3 614 2
베스트 글 mp4 ㅇㅎ?) 고추 따는 최정원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14 767 1
베스트 글 jpg 문신으로 여친 이름 새겼다 9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3 416 1
베스트 글 jpg 중국집 음식 한번 시켰다가 일어난 대참사 ㄷㄷㄷㄷ 7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3 395 1
3773 뉴스 전 여친 살해한 20대…‘징역 12년’ 확정.NEWS 1 애드블럭싫어 2019.08.26 333 0
3772 뉴스 이병·일병·상병 진급 최저복무기간 1개월씩 단축.NEWS 2 애드블럭싫어 2019.08.26 295 0
3771 뉴스 '성폭행 피해' 초등학생, 엄마 지인들에게도 당했었다 2 애드블럭싫어 2019.08.27 354 0
3770 뉴스 "예비군 정예화 시급하다..'평시 복무제도' 도입해야" 4 애드블럭싫어 2019.08.29 433 0
3769 뉴스 "그때 왜 괴롭혔냐"…태국서 53년 만의 동창회 총격 살해 3 애드블럭싫어 2019.08.29 381 0
3768 뉴스 이민 간 자녀 vs 신장 준 재혼녀…80억 유산은 누구에게?.NEWS 2 애드블럭싫어 2019.08.29 418 0
3767 뉴스 [단독] 아이즈원 탄생시킨 ‘프듀 시즌3’도 조작 정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8.30 272 0
3766 뉴스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심석희 8살 때부터 폭행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30 287 0
3765 뉴스 공무원 불륜커플 엇갈린 판결 "유부남은 파면, 미혼녀는.."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2 422 0
3764 뉴스 불륜 공무원 남자만 징계 왜? 2 애드블럭싫어 2019.09.02 345 1
3763 뉴스 [단독] 도쿄올림픽 조직위, "욱일기 응원 허용"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3 287 1
3762 뉴스 구혜선 측 "안재현 이혼 소송 NO, 오연서 맞고소 예정 없어"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383 0
3761 뉴스 [단독]오연서 최측근 "오연서, 안재현과 헛소문 참았는데 구혜선 글 참담해"(인터뷰)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435 0
3760 뉴스 [단독] 이국종 교수 '닥터헬기' 첫 임무 수행…평택 환자 15분만에 이송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4 294 0
3759 뉴스 양구의 요구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438 0
3758 뉴스 [단독]안재현 생일파티-구혜선 소고기 뭇국의 전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5 564 0
3757 뉴스 안재현,'오연서에 직접 사과' 애드블럭싫어 2019.09.05 648 0
3756 뉴스 음주운전이 낳은 비극.NEWS 7 애드블럭싫어 2019.09.07 1010 0
3755 뉴스 73세 근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9.07 522 0
3754 뉴스 로다주 아이언맨 복귀 루머 1 이미나에게로 2019.09.08 510 1
3753 뉴스 (오늘자 뉴스) LG 근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9.08 437 1
3752 뉴스 육군 신병훈련 20km행군 유지 애드블럭싫어 2019.09.09 390 0
3751 뉴스 유승준, '입국 반대' 서연미 아나운서에 "내 면상에 그 망언 해봐라" 4 애드블럭싫어 2019.09.10 357 0
3750 뉴스 "6조원 잭팟터졌다" 삼성重,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기술파트너 선정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0 469 0
3749 뉴스 YG 주가 반토막…루이비통에 670억 상환 임박 애드블럭싫어 2019.09.16 516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1 Next
/ 15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kaka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