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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09 01:03
    헬조선은 오늘도 평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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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09 01:03
    이거 보상금 받을 수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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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09 01:03
    놀다가 지눈깔 찔러서 실명된것도 아닌데 왜 보상을 안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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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09 01:03
    기름튀었다고
    시신경위축이 올 수 있나?
    신기하네

    암튼 기틈튀었을때 바로 난리치고 지랄지랄해서 의무대 후송갔으면 좋았을걸

    여기 미필들 잘 들어

    아프면 오버해서 지랄떨든 어떻하든 꼭 의무대 전문의 진료 받고
    본인 몸이 최우선이야
    다른거 다 제끼고

    아프면 욕먹는거 잠깐이니 지랄떨고 오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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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09 01:03
    나랑 7살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20살되서 신검받을 때 친척동생이랑 이모가 물어보더라. 군대 갈 만 하냐고
    난 솔직히 개꿀부대(춘천 비전투부대)에 사고걱정없는 보직(행정병)걸려서 그 흔한 예초기 한번 안만져보고 그냥 한글이랑 엑셀만 밤새 주구장창 만지다가 전역했다
    그런데 갈만하다고 말 못하겠더라.
    내가 나온 부대 내가 하던 보직이면 충분히 갈 만 한데 어렸을때부터 친동생같이 봐온 사촌동생 막말로 ㅈ같은 선임들 만나서 정신병걸리거나 저렇게 아예 반 병`신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그래서 그냥 저체중인김에 체중 유지하고 공익가라고 했고 4급나왔다더라. 뭐 동생이 공익 가면 동생 친구들이 놀리고 하겠지만 그런거 감수하고 공익가는게 백번 나은거같다. 이 나라는 군인에 대한 맹목적인 희생만 바라고 저딴 개같은 사례만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이곳은 헬조선 그자체
    0 0
  • 익명 2017.04.09 01:03
    이건 도대체 언제까지 도는건지...
    레버씨 선천선 시신경병증이 단지 군대에 있을 때 발병되었던 것 뿐인데... 물론 병이 발병했을 때 군관련자의 태도가 잘못된 것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군관련자들이 진료를 늦게 해줘서 그랬다는 등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원래 저 병이 몇주간에 걸쳐서 갑자기 실명으로 가고 치료 방법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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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09 01:03
    시신경위축.. 흔히들 레버씨라고 하는 질환인데... 내 가장 친한 친구도.. 고등학교때부터 시신경 위축이 시작되서..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시력이 떨어져있어..다행히 전맹은 아니어서 윤곽이나 색깔정도는 파악이 되서 어느정도 생활은 하고 있어.. 그래서 나도 이친구랑 같이 병원도 다녀보고 나름 정보들을 많이 접하게되었는데... 사실 위에 나온 저 방송을 실제로 본것도 아니고.. 내용편집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함부로 말하긴 그렇지만... 이 글을 보자마자 느낀건.. 기름 튄거랑 레버씨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였어.. 대학병원에서 내린 레버시라는 진단이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방송에서 다루지 못하거나.. 혹은 다루지 않은... 그래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부분이 확실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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