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자 입원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
- 6번 확진자가 나왔다. 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는데?
이 = "3번 확진자는 중국 청도에서 20일에 귀국했다. 22일에 열이 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 거라 생각 안 했다고. 다만 마스크는 쓰고 다녔는데 23~24일 일상 활동을 하면서 6번 확진자랑 만나서 저녁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열이 났을 때 접촉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증상 나타났으니 충분히 감염력 있을 수 있는 시기에 만난 거다.
25일 3번 확진자는 이상하다고 생각해 1339 연락 후 보건소로 가서 격리된 후 우리 병원으로 와 그날 저녁 입원했다. 다음날인 26일 일요일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쨌든 3번 확진자는 22일 오후부터 열이 났으니까 증상 발현된 상황에서 6번 확진자가 전염됐다고 전염됐다고 봐야한다."
- 무증상 감염이라는 말도 나오던데.
이 = "무증상 감염이란 없다. 6번 확진자는 3번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다시 말해 감염력이 있는 상태에서 밀착 접촉해 감염됐다고 추정하는 게 과학적으로 맞다고 본다. (중략) 어쨌든 90명 가까이 되는 능동감시 및 자가 격리됐던 사람들 사이에서 나온 게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55023
3번 확진자가 역대급인 이유.. 발열시기도 거짓말 /동선도거짓말/
손가락은 움직는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