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3부 (明東星부장검사) 는 30일 인기가수 김원준 (30) 씨가 금품을 제공하고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확인, 金씨의 아버지 (60.의사) 를 제3자 뇌물교부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가수 金씨에 대해 조만간 병무청에 통보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아버지 金씨는 96년 2월 국군수도병원 현역 중령 출신의 의사 羅모 (48.구속) 씨에게 "군의관들에게 부탁해 습관성 어깨 탈골 등의 증세로 병역면제 판정을 해줘 고맙다" 며 1천만원을 건넨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金씨의 아버지가 병무브로커에게 제공한 뇌물 액수가 구속기준에 미달하는데다 金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X - 레이 필름에 일부 탈골 증상이 나타나 있는 등 정밀검사가 필요해 구속대상에선 제외했다" 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3765966
참고로 유승준이 2002년임
브로커 써서 면제 받은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스티븐에 비빌정도는 아닌듯
개새끼 짱깨빌붙어서 좆지랄하더니 미국으로 존나 잽싸게 토꼈더라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